※니코동의 업로더 코멘트 원문입니다.
스, 스, 스쿨데이즈....스쿨데이즈의 트라우마가.......
미쿠는 봐줬다. 미쿠니까♡
冷たい部屋を 揺れ動く感情
쌀쌀한 방을 뒤흔드는 감정
鋭く抉(えぐ)る 濡れた矛先
날카롭게 후벼파는 젖은 창 끝
花火の様に 燃え上がる瞬間
불꽃과도 같이 타오르는 순간
互いを焦がし 焼け跡を舐めあう
서로를 태우며 그을린 자국을 핥네
優しく…
부드럽게…
このままでいいと思ってた
이대로도 괜찮다고 생각했어
逃げ出した夜の中で
도망치던 밤 속에서
雨音が窓を打ち鳴らす
빗소리가 창을 두드려 울리고
後悔に苛(さいな)まれた
후회에 시달렸어
私だけを見てほしいなんて
나만을 봐 줬으면 하다니
素直に言える訳もない
솔직하게 말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歪んだ愛の結末には
일그러진 사랑의 결말에는
何が見える?
무엇이 보이지?
闇が深まり 放たれる欲望
어둠이 깊어져 해방되는 욕망
今この場所で 応えて欲しい
지금 이 곳에서 응해 줬으면 해
誰かの影が 見え隠れしている
누군가의 그림자가 보일듯 말듯 해
怯える様に その胸に体を埋(うず)めて
두려워 하는 듯이 그 가슴에 몸을 묻고서
いつだって知りたい事情は
언제나 알고 싶어하는 것은
最新のカンケイだろう
지금의 관계이겠지
カラカラと鈍い音をたて
덜컹덜컹 둔한 소리를 내며
歯車は廻っている
톱니바퀴는 돌고 있어
飽きもしないでアナタを信じ
질리지도 않고 당신을 믿어서
慣れた作業がくるくると
익숙한 작업이 반복되고
確かめあったつもりになって
서로 확인했다며 믿어버려서
誤魔化される
속아 넘어가지
突然のベル 絡み合う友情
갑작스런 벨소리, 얽히는 우정
嘘を重ねて 微笑んだまま
계속 거짓말을 하며 미소를 지은 채
苦し紛れの 言い訳に縋(すが)れば
난처한 나머지 변명에 매달리면
錆びたココロは ゆっくりと麻痺していくだけ
녹슨 마음은 천천히 마비되어 갈 뿐
冷たい部屋を 交差する感情
쌀쌀한 방을 교차하는 감정
今この場所で 応えて欲しい
지금 이 곳에서 응해 줬으면 해
悪魔の声は 突き刺さり消えない
악마의 목소리는 꽂혀서 사라지지 않아
仮面の裏を さあ引き剥がして
가면의 뒷면을 자, 벗겨버리자
闇が深まり 戻れない愛情
어둠이 깊어져 돌아오지 못하는 애정
鋭く抉(えぐ)る 濡れた矛先
날카롭게 후벼파는 젖은 창 끝
花火の様に 弾けて消えるまで
불꽃과도 같이 흩어져 사라질 때까지
互いを焦がし 全てを燃やしてく
서로을 태우며 모든 것을 태워가네
優しく…
부드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