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동의 업로더 코멘트 원문입니다.
좋은 느낌의 발라드 곡입니다. 최근에 켓타로 씨가 불러서 듣고
해바라기 씨가 이전에 부르셨더군요.
차차 다루겠습니다.
面倒だと思いながら
귀찮다고 생각하면서도
君は僕にキスをした
너는 내게 키스를 했어
鳴き止まない 雨は穏やか
울음을 그치지 않는 비는 평온해서
傘を閉じて 二人濡れた
우산을 접고 둘이서 젖었어
その声にもう少し
그 목소리에 조금만 더
抱かれていたいな
안겨 있고 싶은데
愛してる?
사랑하고 있어?
今すこし
지금 조금
口が止まったけど
입이 멈추었지만
叫んだ想いは
외쳐본 마음은
きっと雨と一緒に
분명 비와 함께
排水溝へ流れゆく
배수구로 흘러가겠지
どれだけ素敵な
아무리 근사한
歌に乗せたって
노래에 실어보아도
届かない
닿지를 않네
雨が止み、君はまた
비가 그치고, 너는 다시
僕に背を向け歩き出す
내게 등을 돌리고 걸어나가지
何にも君は言わずに
너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僕も特に何も言わず
나도 딱히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
照りつける
내리쬐는
太陽に
태양에
傷みを覚えて
아픔을 떠올리고
濡れた髪が
젖은 머리카락이
乾くまで
마를 때까지
ここで立ち竦んだ
여기서 멈춰 서 있겠어
確かなことから
확실한 것으로부터
逃げて、躓いて
도망치고, 실패해서
転んだ時には空が見えた
주저앉은 때에는 하늘이 보였어
冷たい雨にも
차가운 비라도
嫌がらず打たれた
싫은 기색 없이 맞았어
君には
네게는
届かない
닿지를 않아
叫んだ想いは
외쳐본 마음은
きっと雨と一緒に
분명 비와 함께
排水溝へ流れゆく
배수구로 흘러가겠지
どれだけ素敵な
아무리 근사한
歌に乗せたって
노래에 실어보아도
届かない
닿지를 않네
緑が舞う日も
푸르름이 춤추는 날도
茜に染まる日も
붉음으로 물드는 날도
もう隣には君はいない
이제 내 곁에는 네가 없어
それでも確かに
그래도 분명히
胸がざわついてる
가슴이 설레이고 있어
君のいる方向(ほう)へ
네가 있을 방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