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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0 17:59 2008/10/20 17:59
최근 완결작, 방영작, 신작 간단 평가...
2008/10/20 17:59 | 엘라이스 - 본점/◆애니/만화 이야기◆
완결된 작품, 그리고 방영 중인 작품 그리고
신작에 대해서 추천 형식으로 적어보는 내용이라
작품 내용에 대한 중요한 스포일링은
가급적 포함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모든건 제 취향에 따른 점수이므로 평가에
대한 태클은 전혀 받지 않겠습니다.

(적어놔도 태클거시네......)

(덧붙여 xx화 방영 중 이라는 표시, 일부 틀릴 수
있습니다. 글 적는 동안 변동사항도 있고 하니...)

내용도 길어지는데다가, 펼치기 태그 연습겸(..)
이런 식으로 적었습니다.



[완결작]

코드기어스~반역의 루루슈R2[25화 완결]


[펼치기]

반역의 루루슈라 쓰고 간지의 오렌지라 읽습니다.


음, 코드기어스의 경우에는 예전에 완결편에 대한
감상을 적어뒀기 때문에 딱히 추가로 언급을 할
필요성이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뭐, 간단하게 말하자면 사람들의 입에서 계속
오르내릴 정도로 화제의 작품이었고,
'재미를 준다'라는 애니메이션 근본적인
목표에 정말 충실했던 작품
입니다.

특히나 결말에 대해서 많이들 걱정을 했지만
상당히 훈훈하게 끝을 맺어줘서 추가 점수


10점 만점으로 점수를 매긴다면 9.9점
(강력하게 추천하는 작품)






마크로스 프론티어[25화 완결]

[펼치기]


(스포일링 방지를 위한 가림)

○○○○○○에 ○○되어 ○○가는 쉐릴에게
란카는 ○로 ○○하는 법을 가르쳐주고
쉐릴과 란카는 뜨겁게 ○로 ○○하게 된다는
그런 스토리......


라고 해도 안보신분은 뭔지 모르실테고
(라기보다 오해의 소지가 잔뜩;;;)

전체적으로
1. 화려한 그래픽의 우주 전투씬
2. 작품에 사용된 수많은 명곡들


두가지 덕분에 '제법 볼만한 작품'이
'매우 재미있는 작품'까지 랭크 업했다고
생각합니다.

감상 도중에는 코드기어스보다 어떤 의미로는
재미있게 감상했지만, 마지막화에서 김이
팍 식어버리는 바람에 점수 감점...[..]


10점 만점으로 점수를 매긴다면 9.4점
(강력하게 추천하는 작품)







월드 디스트럭션~세계 박멸의 6인[13화 완결]

[펼치기]


의외로 감상하고 나서 '횡재했다'라는
느낌이 들었던 양작(良作)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있는 소재에,
질리지 않는 내용을 보여주며, 캐릭터들도
마음에 들며
(특히 리아라던가 리아가...)
결말까지 깔끔하게 맺어줬던 작품 입니다.


10점 만점으로 점수를 매긴다면 9.2점
(괜찮게 볼만하다고 추천하는 작품)

윗 두 작품보다 평은 좋게 해 뒀으면서
점수는 적은 이유는 윗 두 작품에 있는
마지막 요소 '몰입도'는 적은 편입니다.






제로의 사역마~삼미희의 윤무(3기)[12화 완결]

[펼치기]


...티파니아가 등장하면서 이거 뭐,
스토리가 환상향으로 날아가버리는 듯....

1, 2기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요소인
'최종화의 깔끔한 마무리'도 이번에는
별로였고, 3기는 실망 그 자체였습니다.

오직 마음에 든게 있었다면 '반하는 약'
에피소드*-_-*


10점 만점에 8점
(1, 2기를 봤다면 뭐 어쩔 수 없이 봐야겠지만
전혀 안봤다고 치고, 3기까지 보기 위해서
1, 2기를 보기 시작한다고 하신다면 '글쎄요')







노기자카 하루카의 비밀[13화 완결]

[펼치기]


......어딘가의 부잣집 오덕 3000원씨랑은
100만 광년쯤 떨어진 아가씨와, 어쩌다가
땡잡은 망할 남자 주인공인 유토와의
풋풋하다 못해 열뻗치는 러브스토리입니다.

...이쪽 계열 사람으로서 만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여성인데도, 남자 녀석이
이쪽 계열이 아니라는 사실이 열받아!

아니 그것보다 별것 아닌 이유로 하루카가
이 녀석과 사귀게 되었다는 사실 자체가 열받아!

결국 하루카 너에게도 얼굴이냐!
역시 남자는 얼굴인거냐아아!


뭐, 작품 자체는 재미가 있다고 하기에도 그렇지만,
없다고 하기도 그런 작품입니다.

작화 자체는 빼어난 편이라 무난하게 감상할만한
수준의 작품
이라고 말할까요......


점수를 매긴다면 10점 만점에 8점 정도...
(염장질에 별로 데미지를 안받으실 자신 있으시면
평범하게 감상이 가능한 작품)







슬레이어즈 Revolution[13화 완결]

[펼치기]


10년 만에 돌아온 슬레이어즈...

입니다만, 슬레이어즈가 본격적인 이쪽(..)길
입문작이었던 것을 떠올리면서 감상을 했던
Revolution이었지만, 아쉽기 그지 없는 작품

이전까지의 설정들을(쟈나파) 마구 바꿔버려서
보는 사람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작화/개그 센스/판타지 작품으로서의 전투씬 뽀대
모든 것이 미흡했던 작품
입니다.

슬레이어즈 팬으로서는 묻어버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낼거면 2쿨째 내지 말아주세요.




그러니 제발 부탁이니 2쿨째는 기대에 부흥할 수
있도록 정신 바짝 차리고 만들어주세요......

10점 만점에 7.0점
(Revolution 1쿨째는 없던걸로 칩시다.)






[방영 중]


캔디보이[0화~3화까지 방영 중]

[펼치기]


니코동 애니메이션입니다.

백합, 귀여움 빼고는 사실 별 내용이 없는
작품
이긴 하지만....................


10점 만점으로 매긴다면 9.4점(에엑?)
(이쪽(?)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강력하게 추천)

매주 방영하는 작품이 아니라 방영 간격이
상당히 깁니다.



작품을 보는 동안에는 귀여움에 완전히
빠져버려서 감상했기 때문에, 고득점






소울이터[~28화 방영 중]

[펼치기]


음, 만화책은 정말 취향에 안맞다고 생각하고
보다가 그만뒀던 작품입니다.

1화도......'마카'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왜 이렇게 단조로운 톤을 쓰는거지?'
라면서 태클걸고 싶었던 작품인데,
어쩌다보니 계속 감상중입니다.

보다보니 목소리는 '특징이겠거니' 하면서
적응되고, 나름대로 이쪽 장르의 작품으로선
흥미롭게 진행되는 스토리도 있고......


화가 진행될 수록, 즉 작품에 익숙해 질수록
제법 볼만해진다는 느낌이 드는 작품
입니다.


10점 만점으로 매긴다면 9.0점
(꽤나 재미있게 볼만하다고 추천하는 작품)






절대가련 칠드런

[펼치기]


절대, 라는 단어는 국문어법상 부정어와
반드시 동반되어야 하므로 절대 가련이라는
단어는 절대로 가련하지 않다는 의미입...(퍽)

윗 이야기는 말도 안되는 헛소리니 넘어가시고
원작 만화를 애니화 한 작품인데, 딱히 원작보다
낫지도, 못하지도 않군요.

흠, 하지만 이 수준이라면 '하야테처럼'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는 느낌일까요......


여자들에 둘러싸인 생활이라 해도, 그 여자라고
할 애들이 외모는 전부 어린이인 주제에 성격은
너무 '답지 않게' 행동하므로 별로 호감은 가지
않기도 하고......

10점 만점으로 매긴다면 8.5점
(무난하게 볼만한 작품)






망념의 잠드[~13화 방영 중]

[펼치기]


무난하다고나 할까......

정말 딱 그런 느낌

나쁘지도 않고, 좋지도 않고

딱히 볼 작품이 없을 때 감상하기 좋은
그런 작품이라는 느낌이 드는 작품
입니다.

10점 만점으로 매기자면 8.2점
(무난하게 볼만한 작품)






은혼[~128화]

[펼치기]


...이미 어째서 이 작품을 매주 보고 있는지도
의문이 들긴 합니다.

기왕 보는거 끝까지 보자...라는 심정이었을지...

개그도 식상한 개그에서 나름 볼만한 개그까지

스토리도 그저 그런 내용에서 제법 재미있는
내용까지, 스토리마다 편차가 제법 심한 작품입니다.

10점 만점으로 점수를 매긴다면 7.4~9.0점[평균 8.2점]
(......처음부터 보기에는 분량 때문에 조금
무리가 있는 작품,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봅시다)







[10월 신작]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인덱스)[~3화 방영 중]

[펼치기]

인덱스 귀여워요 인덱스

인덱스가 귀엽기 때문에 10점 만점에 만점입니...


...라는건 농담이고, 일단 소설로도 다 봤지만,
소설을 읽으면서도 '이거 애니로 만들면 화려하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었던 관계로 대 기대 중...

현재까지도 소설을 읽는 것보다 더 좋은 느낌으로
애니를 보고 있으므로 좋은 점수를 줄 만합니다.

그리고 인덱스 귀여워요 인덱스(그만해)

일단 오프닝에 일방통행 군이 등장한 것으로 봐선
적어도 3권 내용까지는 방영한다는 말인데, 인기를
끌어서 작안의 샤나나 제로의 사역마처럼 장기
방영을 해 줬으면 하는 작품입니다.
(아니, 제로의 사역마보다 기왕이면 이 쪽을......)

점수는 10점 만점에 9.6점
(강력하게 추천하는 작품)






칸나기(~3화 방영 중)

[펼치기]




역시나 '우홋! 이런 횡재가!'라는 느낌이 들었던 작품

원작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던 상황에서 봤는데
전체적으로 매우 좋은 느낌으로 감상했습니다.

나기도 귀엽고, 소재도 무난하게 흥미롭고(?)

특히 댄스계열 오프닝/엔딩 중에서는 괜히
댄스 시켰다가 오히려 재미 없어지게 된 경우가
많은데, 귀엽게 싱크로를 잘 시킨 오프닝이었습니다.


(칸나기 오프닝)


영상 노래 자막은 ε늑대향з(http://wolfspice.tistory.com)님의
자막을 사용하였습니다.


이번 분기의 오프닝 영상 중에서는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오프닝입니다.
(노래는 클라나드 애프터나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
쪽을 더 좋아하지만......)


왠지 이런 작품을 방영하면 일본내의 신목이
위험해지지 않을까 싶긴 하지만[..]

어찌되었건 이번 분기에서 재미있게 감상중인 작품

점수는 10점 만점에 9.5점
(강력하게 추천하는 작품)






천체전사 선레드(~3화 방영 중)

[펼치기]


...No comment

캐릭터라던가 아니면 전체적인 작화라던가
여엉 꽝이지만......

직접 한번 보시고 정하시길 권함...


점수는 10점 만점에 9.2점
(괜찮게 볼만하다고 추천하는 작품)






토라도라!(~3화 방영 중)

[펼치기]


...소설을 볼 때는 타이가 이렇게 작은줄
실감을 못했는데...완전 범죄 수준이잖아!

로리 츤데레=쿠기밍 이라는 공식을 그냥
적용시킨 작품입니다.

학원 연애물이고 뭐 어딘가의 무슨 작품처럼
외계인들이 난입한다던가 아니면 다른 무슨
작품들처럼 어인(魚人)들이 개입한다던가
하지 않는 순수한 연애물...

상상보다 훨씬 귀여웠던 타이가 때문에
현재는 즐겁게 감상중입니다.

(그런데 타이가 미나미가의 치아키랑 너무 닮았;;)

점수는 10점 만점에 8.8점
(무난하게 볼만한 작품)







Tales of the Abyss(~4화 방영 중)

[펼치기]


독특하게 2분이 넘는 오프닝 영상입니다.
(소리가 흘러나오는 것까지 치면 2분 30초
영상만 고려한다면 2분 10초......)

'게임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다'는
티가 팍팍 나는 전개의 작품
입니다[..]

그야말로 '게임의 인트로스러운' 시작에
빼다박은 형식의 '파티원 추가' 이벤트...
랄까요......

그래도 오프닝 곡이 꽤나 마음에 들었고,
작화와 전투씬이 나쁘지 않은 편이라
즐겁게 감상하고 있는 중입니다.

점수는 10점 만점에 8.6점
(그럭저럭 볼만한 작품)






오늘의 5-2(~2화 방영 중)

[펼치기]

토라도라도 그렇고 요새 창고에 갇히는 이벤트가 유행인가...


럭키☆스타, 미나미가와 마찬가지로 '공감계 일상물'
이라고 표현해도 괜찮을 작품입니다.
(미나미가와 같은 작가였던걸로 기억을...)

그렇다고 쳐도, 이쪽은 초등학생들이 주인공으로
나와서 '우리들이 어릴 적에 겪었을법한 일들'을
소재로 스토리를 이끌어 나가므로 공감이 가면서도
한편으로는 '쑥쓰럽다'라는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요.

왠지 계속 봐 나가기가 부담스러운 작품입니다.


...그리고 쓸데없이 초딩 여자애들이 색기를
부릴려고 하고 있어......(괜한 부담)

점수는 10점 만점에 8.4점
(시간이 남고 이런 공감계 좋아하시면 보셔도?)






햑코(~3화 방영 중)

[펼치기]


무난한 학원 개그물이지만 늦은 템포
맞추기가 힘들군요......

개그가 '팍!'하고 임팩트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캐릭터들의 개성이
잘 살아있는 것도 아니라...

원작이 제법 볼만하다는 평인 것 같은데,
애니는 현재까지로서는 딱히 평가를
좋게 내려주기 힘든 상황


점수는 10점 만점에 8.2점
(미묘......)






벚꽃 사중주(~3화 방영 중)

[펼치기]


요괴와 인간이 공존하는 마을, 이라는
설정으로 정말 평범하게 평범한 이야기가
진행되어 나가는 평범한 작품입니다.

작화도 평범하고, 뭐, 시간날 때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군요......

점수는 10점 만점에 8.2점
(평범......)






흑집사(~3화 방영 중)

[펼치기]


음, 여성을 대상으로 한 작품이려나요...
주인공인 꼬맹이(男)는 귀여운 짓을,
주인공의 집사(男)는 뽀대나는 짓을,

뭐랄까 딱 노리고 만들었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일단 현재 2화까지 감상했고 그런대로 안경쓴
여자애(이름 까먹었음)의 오버스러운 액션
이외에는 그만 봐야될 이유를 느끼지 못해서
일단 시간이 있으면 보긴 볼 생각입니다.

점수는 10점 만점에 8.0점
(코드가 별로 안맞는 분들 많을 듯)






ONE OUTS(2화에서 중도 하차)

[펼치기]

그런데 아줌마, 당신은 어느 별에서 온 외계인?

원작 만화를 나름대로 흥미롭게 읽어서 애니를 봤습니다만...
템포 조절에 실패해서 필요한 긴박감이 부족합니다.

그냥 만화나 계속 보렵니다...[..]

점수는 10점 만점에 7.0점
(비추)







타이타니아(TYTANIA)(1화까지만 보고 중도 하차)

[펼치기]

누가 이놈들 좀 말려줘;;;

대체 우주 전함의 기함에 저런 사령부를 만든건
어떤 녀석의 어떤 센스인지;;;;;;

보기 드문 '우주 함대전'을 소재로 한 작품입니다만,
마크로스F를 봐서 그런지 여기서의 우주 전투는
초라해 보이기만 하는군요......

1화 마지막에서 시청자들(+적)을 훌륭하게
낚은건 칭찬해 주고 싶지만, 딱히 설정이나
전개 방식이나 전체적으로 너무 '낡은'
작품이라는 느낌
입니다.

점수는 10점 만점에 6.3점
(비추)






망량의 상자(1화 보다 중도 하차)

[펼치기]

달밤에 체조 중......


...대체 어떤 작품인지 모르겠음

백합...코드로 가긴 하는 듯 싶은데,
조금 비정상적인 사고 방식의 캐릭터들의
이러한 행동들은 계속 봐 나가기가 어렵군요.

취향에 너무 안맞음......

점수는 10점 만점에 6.0점
(취향과 정 반대인듯...)






강철의 라인배럴(1, 2화까지 보고 중도 하차)

[펼치기]


스쿨 데이즈의 마코토보다 찌질한 녀석이
애니메이션 상에서 존재할 줄이야.....

이 녀석에 비하면 스자쿠는 구국영웅

이 녀석에 비하면 마코토는 단순한 인기남

이 녀석에 비하면 니나의 유피 사랑은 순애


...진짜 주인공이 짜증나서 작품을 감상하지
못하게 되는건 처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작품이 진행되면서 성장을 한다던가,
자신의 잘못을 깨닫는다던가 하는 가능성도
충분히 있지만...아니, 그렇게 할 생각으로
만든 성격이겠지만, 이거 참 짜증나서......

점수는 10점 만점에 0점
(스쿨데이즈보다 더 짜증났으므로......)






[2기째 작품]


클라나드~AFTER STORY

[펼치기]

-"메이"오(명왕)님을 화나게 하지 맙시다-


애프터를 플레이하지 않은 사람 클라나드를
논하지 말라고 했던가요.....

애니로도 기대하고 기대하던 클라나드 애프터가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그냥 쿄애니+key의 센스, 퀄리티를 좋아하는
1人으로서 감상할 뿐
입니다.

이번에도 즐거운 개그 애니메이션 클라나드가
되어줬으면...
......하는데 3화는 왜 이렇게 우울하죠 OTL

요헤이 좋은 녀석인줄 알았는데 아니잖아!!

그냥 애프터는 메이만 믿고 가는겁니다.
(...라고 했는데 메이가 제일 먼저 나왔으니
제일 먼저 정리되겠군요...OTL 후코도 1기
제일 먼저 정리되었고...OTL)

점수는 10점 만점에 9.8점
(강력하게 추천하는 작품)

현재까지의 점수는 9.8점 까지는 모자르지만
앞으로의 기대치를 담아서 9.8점입니다.

자, 과연 클라나드는 '인생'이라고
할 만한지 지켜봅시다.







건담00[~3화 방영 중]

[펼치기]


명불허전, 건담입니다.

1기를 매우 좋은 느낌으로 끝을 맺었기에
2기도 기대했고, 2기 시작인 1화도 흥미를
유발하며 충분히 재미있게 이끌어 나갔습니다.

코드기어스가 끝났을 때는 건담00가 있었지만,
이제 건담00가 끝나면 뭘 봐야 될런지......
(라는 생각을 벌써 하고 있습니다.)

일단 대 기대작

점수는 10점 만점에 9.7점
(강력하게 추천하는 작품,
1기를 안봤으면 1기부터 보기도 추천
이전 건담 시리즈를 볼 필요가 없이
건담00 1기만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아이온님은 군대 가신다더니 여기 계셨군요[..]


랏세의 풀네임이 랏세 아이온인줄은 처음 알았...

알고보면 리히티도 리히덴탈 시에리가 아니라
리히덴탈 프리니라던가...
(이 쪽(이글루스) 이야기입니다)






노다메 칸타빌레 파리편

[펼치기]


소감은 그냥 "노다메 칸타빌레" 파리편

1기와 별로 다르지 않는 느낌으로 감상 가능합니다.

이쪽 라인 작품들(노다메 칸타빌레, 허니와 클로버,
도서관 전쟁, 모야시몬)은 보면서 왠지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
때문에 계속 보게 됩니다.



음악이라는 소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즐겁게 감상 가능한 작품
입니다.

점수는 10점 만점에 9.0점
(꽤나 재미있게 볼만하다고 추천하는 작품)






로자리오와 뱀파이어 CAPU(2기)(~3화 방영 중)

[펼치기]



여자에게 둘러싸여도 이놈은 부럽지도 않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주인공이 오프닝에서
"얼굴 한번도 안비치는건"
처음 봤음...[..]

1기에서 1분에 한번씩 나오는 판치라가
특징인 작품이었다고 한다면, 2기는
판치라는 DVD 판매용으로 박쥐(?)로
가리고, 대신 슴가 만지기-_- 씬들을
대거 투입하게 되었다는 느낌입니다.

...원작 만화에서 제법 간지나던
주인공은 대체 어디에......

점수는 10점 만점에 7.5점
(일단 보고는 있지만 솔직히 별로...)





어찌되었건 이번 신작들은
-클라나드~AFTER STORY
-건담00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인덱스)
-칸나기

이 네 작품을 매우 재미있게 감상 중이므로
이전 분기들보다 훨씬 개인적으로는 풍작입니다.

이렇게 되면 일단 클라나드와 건담이 끝날 때까지인
반년 동안은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Tag : , , , , , , , , , , , , ,
Commented by 리누시스 at 2008/10/20 18:01  r x
우왓...이것은...
Commented by あ-군 at 2008/10/20 18:03  r x
삐삐루 삐루삐루 삐삐루삐 'ㅠ'
Commented by souend at 2008/10/20 18:03  r x
많다...? 왠지 끌리는...
Commented by SCV君 at 2008/10/20 18:06  r x
아하핫... ㅇ<-<
역시나 센스 대단하십니다..;;
Commented by 코로시야 at 2008/10/20 18:06  r x
은혼도 재미있죠
Commented by 엑스프림 at 2008/10/20 18:08  r x
아이온씨는 이름 나올때마다 뜨끔합니다;;
Commented by Lzam at 2008/10/20 18:12  r x
강철의 라인배럴이 참 안습이군요(...)
Commented by 세오린 at 2008/10/20 18:12  r x
맙소사! 하나님 감사합니다 ㅋㅅㅋ

뭐 그래도 라인베럴은 좀 더 두고 볼 가치가 있다고 봐요.
그런 찌질이는 각성하면 좀 볼만 하니까 말이죠
Commented by 오렌지군 at 2008/10/20 18:14  r x
간지의 오렌지...그리고 타이타니아는 애초에 메카물이 아니라 스페이스 오페라 계열이니까 뭐...개인적으로는 좋아합니다. 은영전 소설도 재밌게 봤고.
Commented by 호흡법 at 2008/10/20 18:14  r x
란카는 코로 호흡하는 법을 가르쳐주고
쉐릴과 란카는 뜨겁게 코로 호흡하게 된다는
그런 스토리......
Commented by 카바론 at 2008/10/20 18:14  r x
...인간적으로 코드기어스는 고점수 주기 힘들던데.
Commented by 뉴클란 at 2008/10/20 18:15  r x
클라나드 2기 지금 진행 상황과 1기를 보아하니
미연시 애프터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학원편을 모두 끝내고 각 캐릭터의 루트별로 모두 공략해 줄 듯 싶군요
[물론 서브캐릭터는 간단하게 하겠죠]

뭐 ... 한화만에 끝난 동네야구 루트는 제쳐두고 ... Orz

캇페이는 어떨지 모르지만

실상 모든 루트를 클리어해서 미연시를 재현할지도 모르겠꾼요 ...
[빛의구슬 ... 이라거나 해서 ]

충분히 네타했지만 더 네타하기 싫음으로 여기까지 'ㅅ '..
Replied by 코피파 at 2008/10/20 19:18 x
길길 전 개인적으로 게임루트 따라갈듯 하네요

각 캐릭터루트 끝나고 제목 나올때마다 빛의구슬 갯수가 달라졌으니[..]
Replied by 뉴클란 at 2008/10/20 19:28 x
제말이 'ㅅ '
Commented by 펜치논 at 2008/10/20 18:16  r x
건담 더블오가 끝나면 강철의 연금술사 신시리즈가 방영입니다...
Commented by 코모루 at 2008/10/20 18:20  r x
이쪽 라인 = 노이타미나 를 말씀하시는군요.

참 주옥같은 작품들이 많이 방영한다죠...
Commented by 호오.. at 2008/10/20 18:29  r x
아이온님은솔레스탈빙에서군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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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0 15:33 2008/10/20 15:33
나이트 오브 날림즈
2008/10/20 15:33 | 엘라이스 - 본점/├니코니코 소리MAD

날림인생 - NoN (나이트 오브 날림즈)

네, 이 작품은 이미 이 세상에는 없는(아니야!)...

아니, 그게 아니라 이미 군대에 가버리신(아직 안갔어!)
밥상뒤집기님께서 제작하신 작품입니다.

아싸, 포스팅 하나 날로 먹었다...


그러게 왜 하셨어요...[..]



아래는 이글루스 플레이어






나이트 오브 나이츠의 길이라던가, bpm이라던가를
여러모로 고려해 본다면 이걸로 소리 매드 만드는 것은
아무리 봐도 제정신으로는 할 수 없는 행위...


그러므로 군대가기 전이라 정신줄을 놓으신 듯...←
(어째서 결론이 그 쪽!?)

밥상님은 군대에 가셨지만, 영원히 우리들의
마음 속에 살아계실겁니다.(......)
Tag : , ,
Commented by 밥상뒤집기 at 2008/10/20 15:34  r x
에..엠엔으로 해주심 안되겠습니까?

가기전 마지막 소원(야임마)
Replied by 하루 at 2008/10/20 18:53 x
만드시느라 고생하셨네요.
센스 굿!!

가기전 마지막 소원이라니...
(그게 플레이어 선택이라는게 ;ㅁ;)

쿠닌이 되어서...
국방부의 소모품이 되어서 돌아오시면 되잖습니까...

(예비역인 1ㅅ)
Commented by Machine at 2008/10/20 15:38  r x
주제가 다양하군요.. 돌려먹는 재미가 뛰어납니다.

orz..
Commented by 클로니클 at 2008/10/20 15:38  r x
너무 멋진 신의 매드..ㄷ
Commented by あ-군 at 2008/10/20 15:42  r x
크흑 ㅠ_ㅠ
Commented by 마이니오 at 2008/10/20 15:43  r x
고자라니 ㅠㅠ
Commented by 아를 at 2008/10/20 15:46  r x
고고고고고고자라니!!
Commented by 오러클ZJ at 2008/10/20 15:47  r x
....오오 ㅡ,.ㅡ....달라 다른거와 달라...
Commented by 밤귀신 at 2008/10/20 15:48  r x
곳곳곳곳곳곳곳곳곳곳곳곳곳곳 고자라니!!!!!!
Commented by VioletLuNa at 2008/10/20 15:52  r x
뉴뉴...
고..고...
고자라니 ;ㅅ ;~~!!

군대 잘 다녀오시와요 ;ㅅ ;//
Commented by lego at 2008/10/20 15:56  r x
부디 몸상하지 않게
잘다녀 오십시오
(꾸벅)
Commented by 광란시스터즈 at 2008/10/20 16:07  r x
4중주 대박이고
바이올린 무서워 ㅋㅋ
Commented by 리츠베른 at 2008/10/20 16:18  r x
이, 이건 비범해!
Commented by 자운영 at 2008/10/20 16:22  r x
우..우리나라에도 이런분이..
Commented by 에리아 at 2008/10/20 16:24  r x
.... 이..이런!?
Commented by 타자와군 at 2008/10/20 16:32  r x
역시 한국에 니코동같은 곳이 있으면 대박을 터뜨릴 수 있는 존재이신...
밥상뒤집기님.

군대라는 엄청난 벽 앞에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는 현실에 절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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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0 12:27 2008/10/20 12:27
더블오 만화 13. ...사랑?
2008/10/20 12:27 | 엘라이스 - 본점/├건담00 웹코믹
왕녀님 좀 자중;;;


사실 세라비 건담에 더블오 시스템이 달리는게
훨씬 효율적일 것처럼 보이지만......[..]

Tag : , , , , ,
Commented by 404번병동탈출 at 2008/10/20 12:30  r x
왕녀님 엑시아 티셔츠까지...
Commented by 9月32日 at 2008/10/20 12:30  r x
왕녀님은 가면 갈 수록 안습이군요;;;
Commented by 세오린 at 2008/10/20 12:31  r x
...황녀님 그 티셔츠는 어디서 구매를 ㅇ<-<
Commented by 클로니클 at 2008/10/20 12:32  r x
왕녀님은 정말 가면갈수록 시린보다 안습..ㄷㄷ
Commented by MontoLion at 2008/10/20 12:33  r x
확실히... 세라비에게 다는것이 훨씬 효율적일수도 있겠군요. 안그래도 많은입자량에 제곱해주면...;;; 상상이 안가는군요.

[ps/자세히 보니 왕녀님티셔츠에 엑시아라고!!!]
Commented by 해츨링아린 at 2008/10/20 12:38  r x
왕녀님 ㅜㅜ
Commented by 엘프사냥 at 2008/10/20 12:41  r x
왕녀님... 티셔츠까지 'ㅅ'
Commented by 아키라 at 2008/10/20 12:44  r x
왕녀님 뭐야 ㅠㅠㅠ[..]
Commented by ERAM at 2008/10/20 12:51  r x
엑시아 티셔츠
Commented by WeissBlut at 2008/10/20 13:09  r x
근데 왕녀님 슴가가 좀 커진 기분이. 그 나이까지 성장하는거군요! <-
Commented by Earlstreim at 2008/10/20 13:10  r x
왕녀님 Orz..
Commented by JamesBond at 2008/10/20 13:11  r x
왕녀님....여러가지로 좀 아닌뎁쇼?!
Commented by 아돌군 at 2008/10/20 13:26  r x
왕녀님... 오버는 좀;;
Commented by RubyEye at 2008/10/20 13:28  r x
주인공 보정이란........
Commented by 나르사스 at 2008/10/20 13:30  r x
왕녀님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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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0 12:27 2008/10/20 12:27
200만 히트 축전 72-74호
2008/10/20 12:27 | 엘라이스 - 본점/♥오고가는 축전♥
74호 축전은 Beta™님(http://blog.naver.com/sg018)께서 보내주셨습니다.

팬픽이군요......

[펼치기]


「37도 8분……무리하지 말고 좀 자둬, 라고 체온계가 말해주는 걸?」

「그래……」

눈앞에서 체온계를 케이스에 넣으며 말하는 소녀에게

나는 간신히 그 한마디를 말한다.

지금의 나라면 나가토보다 과묵하다고 확신을 가질 수 있겠군.

그런 내 모습에 조금 미안하다는 듯한 얼굴을 하며

눈앞의 포니테일이 잘 어울리는 여자 아이가 말해 온다.

「엘라이스 역시 내 번역 때문에 피로해서 걸린 걸까?」

「아니……그렇지, 않아.」

「그렇지만 엘라이스가 번역을 하지 않았다면……」

「너에 대해서 번역해서 걸리는 감기라면 더 고열일테지.

거기에 네 번역을 하지 않았으면 마음이 병들었을 거야.」

이걸로 나보다 몸집이 작은 그 머리 위에 손이라도 올려두면 나름대로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누워있는 상태에서 손이 닿을 정도로 그녀의 포니테일이 낮지 않은걸?

같은 시시한 일을 생각하고 있던 게 탈이었는지 가볍게 기침이 나온다.

「그거 봐 시시한 일을 말하니까……따뜻한 물이나 마시고 진정해.」

내 등을 문질러주면서 내가 바라는 것을 건네주는 소녀.

과연, 역시나 쿈코.

「응 고마워, 조금 진정이 됐어.」

「그래? 그럼 쉬고 있어. 수건 또 적셔와야 하니까.」

「정말이지 이래선 미안한데.

내 몸이 이렇게 나른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더 괜찮았으면

땅에 엎드려 절하며 감사 표시라도 할텐데.」

소비세가 부가된 것 같은 체온의 높이와

지금의 몸 상태를 저주하며 그렇게 생각하는 나에게

쿈코는 내게 물에 적신 수건을 이마에 얹어주며 웃는 얼굴로 말했다.

「엘라이스는 나에 대해서 번역을 해 주잖아?

그러니까 이건 그 보답 같은 거니까 신경쓰지마.」

「그래?」

「그래.」

분명 눈앞의 소녀에 대해서 번역이나 번역이나 번역을 했던 기억이 나지만

설마 그런 일을 일일이 기억할 거라고는 생각치도 못했다.

솔직히 나로서는 이렇게 옆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 고맙지만.

혼자서 자고 있는 것만큼 괴로운 일은 없으니 말이다.

「어쨌든 고마워. 오늘은 집에 아무도 없어서……말이지.」

「내가 와서 다행이지?」

「아아, 네가 없었다면 죽어버렸어도 아무에게도 알려지지 않았겠지.」

「그건 과장 아냐?」

입으로는 부정하면서도 그럴지도 모른다는 표정을 지은 채

사과를 깍는 포니테일의 쿈코는 여기에 오는 도중 사과를 사 왔다고 한다.

금단의 과실을 척척 깍아내며 계속해서 말을 건내온다.

「그렇지만 나도 지난번에 혼자서 자고 있는 때를 생각했어.

우리 집도 이렇게 조용했었지, 라고 그래서 엘라이스도 그렇지 않을까 싶었어.」

「아아, 그렇지. 나도 조금 전까지 그런 생각을 했었어.」

「정말 고마웠어. 엘라이스가 이렇게 계속해서 번역을 해서 날 다른 이들에게 알려줬으니까.」

「뭐, 그 정도는 문제없어, 오히려 감사를 표해야 할 건 이쪽일지도.

직접 쿈코가 깍아 준 사과까지 서비스로 받고 있으니까 말이지.」

그렇게 말하며 난 토끼 모양의 과일을 입에 넣는다.

아직 뭔가를 먹는 건 힘들지만 이 정도라면 문제없겠지.

거기에 뭔가 먹지 않으면 회복에도 좋지 않다.

「이런 서비스라도 좋다면 언제든 해 줄게.

뭣하면 스푼으로 한입씩 먹여줘도 괜찮은데?」

「아니, 그렇게까지 도움 받아서야, 역시 미안하잖아?」

「그래? 사양하지 않아도 괜찮은데?」

「그래? 그렇다면 호의를 받아들이기로 할까?」

「그럼 조금 씩 식혀서 줄 테니까 입 벌리고 기다리고 있어.」

「오우, 기대하며 기다리지.」

「가끔 씩은 「아-앙」이라고 해 줄까?」

「좋지, 나도 「앙~」이라고 해주지.」











「……」

「……」

「그, 그럼 에, 엘라이스 아……아-앙……」

「아, 앙……」

「……마, 맛있어?」

「……아, 아아, 맛있어.」



그 뒤 그 일들이 꿈이라는 걸 깨닫고 엘라이스씨가 통곡하며 슬퍼했다는 건 다른 이야기……'>





축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__)



축전 73호는 [류트]아마존궁수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축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__)





축전 74호는 실스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100만 때 신무월의 아리아 보내주신 분이시군요.


gif라 이미지 용량이 조금 후덜덜하지만;;
(원본이라고 보내주신건 15MB)

축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__)

Commented by MontoLion at 2008/10/20 12:29  r x
축하합니다~
Commented by 아챠 at 2008/10/20 13:16  r x
저 소설...


원본을 읽어본 것 같아!!!!!!<-라니 뭐냣!
Commented by chervil at 2008/10/20 13:40  r x
엘라이스님을 2차원으로 보내버린(?)건가요 아니면 쿈코를 3차원으로....
어느쪽이던 부럽네요!!!!!!!!!!
55555555555555555555555555나도 아프고 싶다(?)
Commented by ゆうなぎ at 2008/10/20 13:55  r x
저 소설 분명히 원본을 읽어본 적이......
Commented by 실스 at 2008/10/20 15:23  r x
에에.. 원본은 jpg였을텐데요 ;ㅁ
원본이미지 1장이랑 gif로 움직이는걸 2개 보내지 않았나요? ;
Commented by 요한 at 2008/10/20 15:25  r x
팬픽은 좀 ㄷㅅㄷ
Commented by 용자마스터 at 2008/10/20 15:36  r x
;;;;; 무서운 꿈 저도 저 좀 꿨으면 하는데 꿈 파는데 없나요?
Commented by アゼ at 2008/10/20 15:47  r x
소설...(...)
Commented by 유아킨 at 2008/10/20 16:18  r x
저 소설....
분명 쿈코와 쿈이 만나서 사랑에 빠지는 그것이련다!
나가토들의 도움으로 왔다갔다 한다던가 뭐라던가
Commented by 양념게장 at 2008/10/20 17:00  r x
결국...

' 헉 쿰이었쿠나. '
Commented by 양파군 at 2008/10/20 20:23  r x
보잘것없는 축전이지만 보내드리고 싶은데...어디로 보내야 하나요..???
Commented by SM푸른하늘 at 2008/10/20 21:56  r x
...결국꿈이였단마무리...
Commented by 리노 at 2008/10/20 22:07  r x
어라 마존이가!!(...)

이런 나도 하나 올려야하나 (...)
Commented by nh at 2008/10/20 22:24  r x
결론은 아시발쿰....이군요.....
Commented by 아마존궁수 at 2008/10/20 23:27  r x
글 쓸때마다 지워지는느낌
아이디 있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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