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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한번 나마왕님 모셔와 봅니다.
이전에 번역한 적이 있던 동방 음악인 Bad Apple!!로 만든 MAD입니다. (http://nyorong.egloos.com/4697773)
[MAD] Bad Apple!!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 (sm5874830)
오랜만에 보는 변신 씬들 좋군요[..];;
그런데 이렇게 MAD로 보니까 또 나노하SS도 나쁘진 않아 보이는군요;;;;; |
NeoAtlan
2009/02/11 20:22
2009/02/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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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히 답덧글을 달 예정이었지만, 시간 여건상 그랬다간 미리 말했던 대로 오늘 저녁 내에 정리가 완료되지 못할 듯 합니다.
400번 정도 까지의 덧글에는 답덧글을 달았지만, 그 이후의 글들은 중복되는 내용들에 대해서는 죄송하지만, 답덧글은 생략하고 묶어서 올리는 정리글로 한번에 답변을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엘라이스'라는 사람에 대해서 한번 신나게 까보도록 합시다.
최근 들어서 여기저기서 귀가 간질간질거리는데,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는 것을 방침으로 지나왔습니다만, 이전에도 웹코믹을 번역하는 건에 대해서 어떤 분의 리플로 무단 번역에서 그분들의 허가를 받은 작품들을 허가를 하는 방향으로 개선할 수가 있었기도 하고, 어떤 의미로는 피드백을 통해서 자신을 더 개선할 좋은 기회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자리를 마련합니다.
(이건 한동안 공지 대신입니다.)
깔 땐 까더라도 일단 사소한 룰을 몇가지 마련해두고 까도록 하겠습니다.
덧글 달기 전에 반드시 한번 룰을 읽어주세요.
1. 비로그인 아이디(덧붙여 익명의 아이디)로 적어 주세요.
누구는 로그인 아이디로 적고, 누구는 비로그인 아이디로 적으면 로그인 vs 비로그인 사이에서 '비로그인은 나쁜말만 한다'느니 뭐니 하면서 서로간에 원활한 의견 교류에 앞서서 목적을 망각하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글은 저를 까기 위한 글이므로 서로를 까는 그런 비효율적인 행위는 삼가주시기를 바라는 차원에서 이 글에 덧글은 전원 비로그인 아이디로 부탁드립니다.
2. 까는 글만 적어주세요.(-안까는 글은 삭제합니다)
1과 일맥상통합니다. 까는 글에 대한 타당성의 판단은 제가 읽어보고 타당하다 판단하면 시정하고 타당하지 못하다고 판단하면 무시하겠지만, 제가 아닌 다른 분들이 거기서 그 부분은 옳니 그르니를 논하고 있으면 논점이 안드로메다로 놀러가버리게 됩니다.
까고 싶은 내용이 없다면 그냥 덧글을 달지 않으시면 됩니다.
3. '깐다'라고 표현하긴 했지만, 되도록이면 비속어는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비속어를 사용한 감정적인 글은 쓰는 사람과 읽는 사람 모두의 눈을 흐리게 합니다. 상대를 도발해서 화내게 하는 목적이라면 비속어가 적합할지 모르지만 정말로 상대의 그른 점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시정하기를 바라는 것이 목적이라면 비속어는 장착 해제하시고 논리를 장비하시고 글을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하, 비속어로 작성된 글은 의견 피력의 의사가 전혀 없고 이해도 할 수 없는 '꿍따리 샤바라'급의 외계어로 간주하여 삭제하겠습니다.
만약에 '야이 xx, 나는 비속어가 아니면 대화를 할 수 없는데 어쩌란 말야 xx'라는 분들이 있으시면 neoelais골뱅이hotmail.com 에서 메일로 알콩달콩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합시다.
4. 어떠한 점을 까고 싶다고 할 경우에, 가급적이면 구체적인 행동으로 예를 들어서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시면 제가 지난 여름에 한 어떤 일이 문제가 되는지 짐작을 못하게 될 테니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xx를 알고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해 주시면 쉽게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가급적이면 덧글이 달리는 즉시 실시간적으로 반박할 내용이 있으면 반박을, 수긍할 내용이 있으면 수긍의 답글을 다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그다지 여유가 있는 상황이 아니므로 시간날 때 몰아서 일괄 처리하리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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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9/02/11 15:24
2009/02/1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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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강렬한 소리MAD
가져가! 3분 쿠킹 (sm4003940)
원음을 찾아보려 했지만, 잘 안나와서 그냥 귀찮아서 미쿠 아카펠라 버젼으로 대체
[하츠네 미쿠] 큐피 3분 쿠킹 (sm129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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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9/02/11 14:52
2009/02/1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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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된 두가지 동영상은 '탄막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는 치사량의 탄막이 있습니다.
탄막 알레르기가 없는 일반인에게도 탄막 공포증, 탄막 기피증 등을 유발할지도 모르므로 부디 조심스럽게 시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방홍마향 Ultra 모드 2주째 돌입 Stage 1~4 (sm6091554)
더이상 ⑨가 아닌 치르노....
역할(문지기)을 확실히 수행 중인 홍 뭐시기.... (단지 상대가 강했을 뿐...ㄱ-;;)
동방홍마향 Ultra 모드 2주째 돌입 Stage 5~6 (sm6091731)
여러분, 뉴타입은, 정말 실존했습니다.
아니, 이제껏 세계 탄막 슈팅게임 난이도 5위라던가, 제일 어려운 슈팅게임의 동영상 같은걸 많이들 봤긴 하지만.......
......이 쪽이 더 어려워 보이는건 착각이 아니죠? (탄막 속도, 불규칙성, 크기....)
특히 마지막 레밀리아에선.........
덤. 일반 동방 홍마향을 울트라 모드로 변환하는 패치입니다.(일본어 사이트) 패치이므로 원본 홍마향이 있는 분만 가능합니다. http://www1.axfc.net/uploader/He/so/193217&key=Remilia
다만, 파일명에 한글 윈도우에서 지원 안되는 파일이 있으므로 알집을 어플로케일 돌리던가 일본어 지원 되는 압축 풀기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푸셔야 하며, 그 이후에 어떻게 적용하는지는 모르겠군요. (어플로케일로 돌려야 할 듯 싶은데, 어플로케일 안까는 노트북이라...) |
NeoAtlan
2009/02/11 13:31
2009/02/1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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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의미로......대단한 곡입니다.
'졸업식'을 테마로 만들어진 가사로, 작사, 작곡은 halyosy씨. (익히 잘 알고 계신 그 분입니다. 프로! 프로!)
이후, 졸업식에 이 곡을 전국적으로 부르게 하고 싶다는 의도에서 '벚꽃의 비 프로젝트'를 만들고, 홈페이지도 만들어(http://sakuranoa.me) 홍보하여, 올해의 일본의 졸업식에서 80개 이상의 학교에서 졸업식 곡으로 사용을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53위, [하츠네 미쿠/벚꽃의 비] 오리지널 곡
동영상 번호: sm2406770 업로드 일시: 2008年02月23日 02:23:50 재생:1,042,472 코멘트:124,467 마이리스트:37,500
사실 올해 초에 잠시 저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 갑자기 저로서는 처음 보는 곡이 마이리스트가 3만 가까이 되어서 랭킹에 올라와서..... 하루만에 그런 마이리스트를 찍었는 줄 알고 깜짝 놀랬습니다. (알고보니 업로드 연도가 2009년이 아니라 2008년; 뒤의 월/일이 똑같아서 잠시 착각했었죠)
당시 위에 언급한 '졸업식 사용곡'이란게 화제가 되면서 랭킹이 부쩍 올랐고, 지금도 랭킹이 오르고 있는 작품입니다.
[가사보기] それぞれの場所へ旅立っても 각자가 갈 곳으로 여행을 떠나도
友達だ 여전히 친구야
聞くまでもないじゃん 물어볼 것도 없잖아
十人十色に輝いた日々が 각양각색으로 빛나던 나날이
胸張れと背中押す 가슴을 펴라고 등을 떠밀어
土埃(つちぼこり)上げ競った校庭 흙먼지를 날리며 경쟁하던 교정
窮屈(きゅうくつ)で着くずした制服 답답해서 풀어 둔 교복
机の上に書いた落書き 책상 위에 갈긴 낙서
どれもこれも僕らの証 그 모든 것이 우리들의 증거야
白紙の答辞には 백지로 남긴 답사에서는
伝えきれない 다 전하지 못한
思い出の数だけ涙が滲(にじ)む 추억의 수 만큼 눈물이 스며 들어
幼くて傷つけもした 너무 어려서 상처 입히기도 했어
僕らは少しくらい 우리들은 조금은
大人になれたのかな 어른이 된 걸까?
教室の窓から桜ノ雨 교실의 창문으로 떨어지는 벚꽃의 비
ふわり手のひら 살포시 손바닥에 얹어
心に寄せた 마음에 갖다 대었어
みんな集めて出来た花束を 모두가 모아서 만든 꽃다발을
空に放とう 하늘로 뿌리자
忘れないで 잊지 말아 줘
今はまだ小さな花弁(はなびら)だとしても 아직은 자그만 꽃잎이라 하더라도
僕らは一人じゃない 우리들은 혼자가 아니야
下駄箱で見つけた恋の実 신발장에서 발견한 사랑의 씨앗
廊下で零(こぼ)した不平不満 복도에서 투덜거린 불평불만
屋上で手繰(たぐ)り描いた未来図 옥상에서 마구 그렸던 미래 지도
どれもこれも僕らの証 그 모든 것이 우리들의 증거야
卒業証書には書いてないけど 졸업 증서에는 씌여있지 않지만
人を信じ人を愛して学んだ 사람을 믿고 사람을 사랑하며 배웠어
泣き 눈물과
笑い 웃음과
喜び 기쁨과
怒り 화남을
僕らみたいに青く 마치 우리들처럼 푸르게
青く晴れ渡る空 푸르게 활짝 개인 하늘
教室の窓から桜ノ虹 교실의 창문에서 보이는 벚꽃의 무지개
夢の一片(ひとひら) 꿈의 한 조각이
胸奮わせた 가슴을 떨리게 했어
出会いの為の別れと信じて 만남을 위한 이별이라고 믿으며
手を振り返そう 서로 손을 흔들자
忘れないで 잊지 말아 줘
いつかまた 大きな花弁を咲かせ 언젠가 다시 커다란 꽃을 피워서
僕らはここで逢おう 우리들은 여기서 만나자
幾千(いくせん)の学び舎(や)の中で 무수히 많은 배움터 중에서
僕らが巡り逢えた奇跡 우리들이 우연히 만날 수 있었던 기적
幾(いく)つ歳をとっても変わらないで 아무리 나이가 들더라도 변하지 말아 줘
その優しい笑顔 그 상냥한 미소
教室の窓から桜ノ雨 교실의 창문으로 떨어지는 벚꽃의 비
ふわり手のひら 살포시 손바닥에 얹어
心に寄せた 마음에 갖다 대었어
みんな集めて出来た花束を 모두가 모아서 만든 꽃다발을
空に放とう 하늘로 뿌리자
忘れないで 잊지 말아 줘
今はまだ小さな花弁(はなびら)だとしても 아직은 자그만 꽃잎에 불과해도
僕らは一人じゃない 우리들은 혼자가 아니야
いつかまた 大きな花弁を咲かせ 언젠가 다시 커다란 꽃을 피워서
僕らはここで逢おう 우리들은 여기서 다시 만나자
No matter how hard it hurts me.
I'll never say good bye.
Your presence will always linger in my heart.
...wanna see your smile again.
아래는 국내판 '벚꽃의 비'입니다. 자세한 것은 http://sakuranoame.kor.st/에서 읽을 수 있으며, 일본에서의 '벚꽃의 비 프로젝트'의 국내 버젼이라고 할까요. (국내의 딱딱한 교육 현실에서 졸업식 곡을 일본 곡으로 하자는 것, 그것도 제목도 '벚꽃'이 들어간다는 면에서는 잘 먹히지는 못할 것 같다는 사실이 안타깝지만 말이죠. 또한 홈페이지 현황 상 프로젝트가 멈춘 것 같아서 그 점도 안타깝습니다.)
노래를 정말 훌륭하게들 불러주셔서 가져와 봅니다.
덧. 일본 쪽 합창 버젼이나, absorb 버젼의 PV 등은 다음 기회에 한번에 따로 다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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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9/02/11 13:11
2009/02/1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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