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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기미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
과연 인력(人力) 보컬로이드의 한계는 어디인가;;; (인력 보컬로이드란 캐릭터의 목소리를 이용해서 일일히 높낮이를 바꿔가면서 노래부르게 짜맞춘 것을 의미합니다.)
저번에 한번 비슷한걸 다루었죠... (http://nyorong.egloos.com/4584409)
사용된 곡은 마리아†홀릭 ED로 사용된 '네게 가슴이 두근'입니다. (더 이전의 원곡도 따로 있지만 그 쪽은 여러 의미로 흑역사(?))
(인력) 이오리로이드로 「네게, 가슴이 두근」을 빌려왔습니다 이오리 (sm6227769)
이오리로이드네게가슴두근.zip
이, 이 제작자분이 실수로 위화감을 빼먹은 것 같은데 누가 가서 위화감 좀 되찾아 와 주세요!!!!!!!;;;;;;
우와;;; 위화감이 없어;;;;;;;;;;;;
생각해 보면 보컬로이드 조교하시는 분들도 적당히 조교 끝낸 뒤에 따로 음을 적당히 조정하면 조금 더 자연스러운 소리를 낼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이전의 http://nyorong.egloos.com/4390391나 http://nyorong.egloos.com/4342800처럼 말이죠)
그런 시도가 많이는 없는 듯 싶군요.....
...그런데 이거 소리MAD로 분류해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니코동(음악)으로 분류해야 하는 건가요? |
NeoAtlan
2009/02/23 12:26
2009/02/2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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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MMD배를 좋아합니다.
이렇게 훌륭한 조교의 곡을 못듣고 지나쳤는데, 이런 기회에 제대로 감상이 가능했으니깐 말이죠.
사용된 곡은 미쿠 오리지날인 shiningray(sm4762603)
[MMD] shiningray [PV] (sm6204300)
shiningray.zip
원곡이나 이 MMD PV 영상에서나 사람들의 반응은 한결 같이....
'.....에? 이거 미쿠?'
'조교 굉장해애애애애애!'
조교도 괜찮고, 가사도 조금 찡한 그런 곡이군요.
(에잇, 난 이런 가사/영상에 약하단 말이다..ㅠㅠ)
덤. 루쉬카씨가 부른 영어 ver. (대충 의미는 일본어 가사와 어순 빼고는 비슷하므로 그 쪽을 참고하시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영어] shiningray를 불러 봤다 [루쉬카] (sm4986961)
루쉬카shiningray.zip
[가사보기] そっと 手を伸ばした 살짝 손을 내뻗었던
むこうの カゴのフルーツ 맞은편에 있는 바구니의 과일
静かに 過ぎる時間と 고요하게 흐르는 시간과
億千の 思い出と 억천의 추억과
大丈夫だから 怖くなんてない 괜찮으니까, 무섭지는 않으니까
もう泣かないで あたし… 이제 울지 말아 줘요, 저…
shining ray and burning red
今だけ 強がらせて 지금만큼은 강한 척 하게 해 줘요
きっといつか 帰る日が来ると 분명히 언젠가 돌아갈 날이 올 거라고
信じて ここにいるから 믿고서 여기에 있을테니까
きっと 何も変わらず 분명히 아무 것도 변하지 않고
全てが このままなの 모든게 이대로인 거예요
何度も 見た風景と 몇 번이나 봤던 풍경과
ちょっと ずれた時計 살짝 어긋난 시계
何をしてても 何を思っても 무엇을 해도, 무엇을 생각해도
同じこと いつか… 같을거예요, 언젠가…
shining ray and burning red
明日という 遠い日 내일이라고 부르는 머나먼 날이
怖くて 苦しくて 무서워서, 괴로워서
この手が 届かないよ 이 손이 닿지 않아요
今、目に映ってる空 지금, 눈에 비치는 하늘은
雲一つない 青 구름 한 조각 없이 푸르고
今、確かにわかるのは 지금,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은
明日は もう来ない 내일은 더 이상 오지 않는다는 것
もう 少し眠たいの 이젠 조금 잠들고 싶어요
ねえ この私の 저기, 이런 저의
ちょっと 小さな宝箱 조금 자그마한 보물 상자
中には 大事な 안에는 소중한
思い出だけ… 思い出だけ… 추억들 뿐… 추억들 뿐…
shining ray and burning red
今だけ 強がらせて 지금만큼은 강한 척 하게 해 줘요
もうすぐ 終わりが来ると 이제 곧, 마지막이 온다는 걸
わかって ここにいるから 알고서 여기에 있으니까
shining ray and burning red
幸せな 日々でした 행복한 나날이었습니다
あたしは 眩しい空から 저는 눈부신 하늘에서
みんなを 見守るから 모두를 지켜볼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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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9/02/22 21:42
2009/02/2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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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심 융해이기도 하고 덧붙여 MMD이기도 하고...
[제 2회 MMD배 본선] 노심융해 -short ver- (sm6138883)
분위기에 잘 맞춘 좋은 영상입니다.
MMD적 의미에서나 노심융해의 PV 영상이라는 의미에서는 부족한 점이 없을 정도!
하지만 린과 렌이 나오는 MMD식 PV 영상인데도, 음성은 '불러보았다'를 사용한 부분이 조금 아쉽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한번 직접 짜맞춰 봤습니다.
[카가미네 린] 노심융해 [카가미네 렌] (어울리게 해 봤다)
영상에 맞춰서 린/렌 목소리를 적절히 배치해 봤습니다.
그나저나 SHOUT 부분 제가 단 자막이지만 왠지 마음에 드는군요.
앞으로 노심융해 다룰 때에는 SHOUT는 저런 식으로 처리할까......
덧. 사실 2번째 영상은 거의 1주일 전에 니코동에 올렸습니다. 뭐, 찾아보시든 말든 상관이야 않겠지만, 한글 코멘트를 날린다던가 하는건 니코동 사람들에게도, 그리고 영상을 투고한 제게도 예의가 아니라는 점을 알아주시길
덧글로 링크 주소 달지 마세요. 화냅니다? |
NeoAtlan
2009/02/22 18:01
2009/02/2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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