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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동의 업로더 코멘트 원문입니다.
원본 주소: http://www.nicovideo.jp/watch/sm7454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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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락·시티.zip
왠지 눈을 감으니 절로 PV처럼 영상이 떠오르는 노래입니다.....[..]
가사펼침..
幸せなはずの結末を 행복하게 되는 결말을
あたしが望んだ夜に 제가 원했던 밤에
幾万の誰かも愛を誓う 무수한 누군가도 사랑을 맹세해요
なんだか、素敵なんです。 어쩐지, 근사하네요
夜光の蝶の羽ばたく先の 야광의 나비가 날개짓하는 그 앞에
甘い蜜の香り 달콤한 꿀의 향기
そしてあなたに恋をしました 그리고 당신을 사랑했어요
刹那に酔う街で 찰나에 취하는 거리에서
卑猥に誘うネオンの 음란하게 유혹하는 네온의
騒ぎを抜け出したなら 요란함을 빠져 나갔다면
朧の月の明かり消して 흐릿한 달빛을 없애고
抱き寄せて 껴안아 주세요
音も無く散る花がひらひらり 소리 없이 지는 꽃이 살랑 살랑
チープなガラスの飾り 유리로 된 값싼 장식을
解いた黒の髪が広がって 풀어버린 검은 머릿결이 흐트러져서
とてもね、綺麗なんです。 정말로, 아름다워요.
明日には消えてゆく優しさを 내일이 되면 사라져 갈 상냥함을
あたしが望んだように 내가 원했던 것처럼
幾万の誰かも愛を誓う 무수한 누군가도 사랑을 맹세해요
なんだか流行りの幸せに包まれ 왠지 유행하는 행복에 감싸여서
笑っていたいのです 웃으며 지내고 싶어요
表通りは狂喜のフロア 큰 거리는 광희의 플로어
切り裂くロックンロールミュージック 갈라놓는 록큰롤 뮤직
ジャズマスターの艶美な響き 재즈 마스터의 요염한 울림에
虜にする、ふたり 사로잡히는, 두 사람
神様がいないのなら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あなたのやりかたでいいの 당신의 방식대로 해도 괜찮아요
誰も知らない遠く彼方 아무도 모르는 머나먼 곳으로
連れてって 데려가 줘요
音も無く散る花は淑やかに 소리 없이 지는 꽃이 살며시
虚ろなラジオのノイズ 거짓된 라디오의 노이즈
素肌の薄い紅が鮮やかで 피부의 분홍빛이 선명해서
とてもね、綺麗なんです。 정말로, 아름다워요.
泡のよに消えてゆく温もりが 물거품처럼 사라져 가는 따스함이
寂しくほのかに名残り 적막하고 아련하게 남아서
ここにいるあたしはありのままに 여기에 있는 나는 있는 그대로
誰か嘯く虹色の結末を 누군가가 장담을 하는 무지갯빛 결말을
信じてみたいのです 믿어보고 싶은 거예요
さよならをするんだから 작별 인사를 하기 때문에
ありふれた言葉でいいの 흔한 말로도 괜찮아요
童話のような星屑の空 동화와도 같은 별무리의 하늘
描いてよ 그려요
音も無く散る花がひらひらり 소리 없이 지는 꽃이 살랑 살랑
チープなガラスの飾り 유리로 된 값싼 장식을
解いた黒の髪が広がって 풀어버린 검은 머릿결이 흐트러져서
とてもね、綺麗なんです。 정말로, 아름다워요.
明日には消えてゆく優しさを 내일은 사라져 갈 상냥함을
あたしが望んだ夜に 내가 원했던 그 밤에
幾万の誰かも愛を誓う 무수한 누군가도 사랑을 맹세해요
なんだか流行りの幸せに包まれ 왠지 유행하는 행복에 감싸여서
笑っていたいのです 웃으며 지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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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9/08/07 20:59
2009/08/0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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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갈매기 울 적에의 화제의(?) 그 장면....[..] 6화 예고편에서도 나왔던 장면이라 많이 주목을 모았었죠.
원작 게임에서는 곡이 츠루펫탄이었다고 하는데, 뭐...아무래도 그걸 그대로 사용하기엔 이런저런 문제도 많았을테고(;;;;;;)
의외로 이 곡도 듣다보니 중독적....입니다.
제목: [괭이갈매기 울적에] 콩닥☆하트 고화질 [동방] 원제:【うみねこのなく頃に】 どっきゅん☆ハート 高画質 【東方】 출처: 니코니코동화(sm7854199)
이런 걸 보고 '공식이 병자'라고 하는 상황...[..] 우소다! 4연타에 에너미 컨트롤러라니;;;;;;;;;;;;;;;
이건 동방 팬(+니코인)들을 끌어드리려는 용기사 씨의 바나나다!!! (바나나가 아니잖아!)
어찌되었건 왠지 얼굴 망가지기 시작하면서 조금 짜증나기 시작한 우─우─는 이제 제쳐두고 개인적으로 제시카 호감도 급상승!
참고로 남자(카논) 녀석의 대사엔 관심 없기에 자막 없습니다.[..]
덧. 순간적으로 카테고리를 동방(음악)으로 넣어버릴 뻔 했다;;;
이글루스 버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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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9/08/07 17:54
2009/08/0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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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동의 업로더 코멘트 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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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h_off_vocal.zip 「ANTI THE ∞HOLiC」.zip
폭주P 떴다----!!!!!!!!!!!!!
라고 말하기엔 업로드 된지 며칠 지났지만;;;;
가사가 미친듯이 어렵고, 첨부 텍스트까지 있어서
바쁘던 이번 주 동안은 미뤄뒀던 녀석입니다.
(현재는 벌써 마이리스트 14,000까지.......)
노래 자체가 너무 멋지고 중독적이기까지........
제목은 ANTI THE ∞(INFINITY) HOLIC으로 읽으시면 됩니다.
정말 사람이 불러보기엔 무리가 있을 정도의 고음, 속도입니다만
내일은 불러보았다를 다루겠습니다[..]
(그런데 보통 제 포스팅은 알기 쉬운 일관된 규칙을 갖고 하기 마련인데,
그 규칙을 알았다고, 앞으로 할 포스팅 내용이 될 원본 링크를 덧글로
달지는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그걸 보면 괜히 의욕이 떨어집니다.)
1. 가사펼침..
「さぁ! 始めようか 未来の真贋(しんがん)鑑定を」 「자! 시작해 볼까. 미래의 진위 판단을」
「ああ! 騙されるな 永遠嘯(うそぶ)く錬金術に」 「아아! 속지마, 영원을 약속하는 연금술에」
始まりは 失亡に 呼び覚まされた心猿(しんえん) 시작은 실망으로 되살아난 심원(心猿)
[심원(心猿): <불교> 마음은 원숭이 같고 뜻은 말이 뛰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번뇌로 중생의 마음이 잠시도 고요하지 못하고 언제나 어지러움을 이르는 말]
やり直し 組み直し 形変えど 可換に寄り添う終焉 다시 하고 다시 쌓고 형태를 바꿔도 가환(可換)에 다가선 종언
[가환(可換): <수학> 연산의 순서를 바꾸어도 그 결과가 변하지 않는 일.
실수 전체의 집합에서는 덧셈과 곱셈이 가환이다.]
夜を統べる魔物の王は直心(ひたごころ)の呵責(かしゃく)に潰(つい)え 밤을 다스리는 마물의 왕은 진심(일편단심)의 가책에 부서져
溶かした禁忌で模(かたど)りし神は 忘却の彼方へ 녹여버린 금기에서 모방해 낸 신은 망각의 건너편으로
電子の並列自我は 星枢(せいすう)の腕に引かれ崩落 전자의 병렬, 자아는 성추(星枢)의 팔에 이끌려 붕괴
[성추(星枢): 별의 축. 북두칠성의 첫째 별.]
= 所詮は生命の法則(ルール)逸脱した迷走 = 결국은 생명의 법칙(룰)을 일탈한 미주(迷走)
[미주(迷走): 정해진 통로 밖의 길로 달리는 일]
命操る神々でさえ 何(いず)れ消え去る 생명을 관장하는 신들 조차 언젠가 사라져 버리네
理(ことわり) 公式 이치 공식
全ては 裏返される 모든 것은 뒤집어지게 되네
ああ! 世界に生(しるし)偽り付しても 아아! 세계에 삶(증거)의 거짓을 더해도
ああ! 破戒の罪代(つみしろ) 積みながらに掻き消える 아아 파계의 속죄, 쌓여가다가 사라져 버리네
求めたのは 延長線ではない 바라던 것은 연장선이 아니야
過去 未来 現在(いま)を 貫く 並行閃光(レイ) 과거 미래 현재(지금)을 관통하는 평행섬광(광선)
(Lalala...)
持つ者も持たざる者も 何時(いつ)か至る道の果て 가진 자도 갖지 못한 자도 언젠가 도달하는 길의 끝
行き止まり 立ち止まり 軌跡頼り 自切(じせつ)という愚(ぐ)犯す 막다른 길에서 멈춰서서 궤적을 의지하며 자절(自切)이라는 우를 범하네
[자절(自切): 도마뱀, 게, 여치 따위가 위기에 처해 그 몸의 일부를 끊고
위기를 면하는 현상. 절단된 부분은 그 후 쉽게 재생 됨 ]
約束された安定は 倦怠(けんたい)が全て食らい尽くす 약속된 안정은 권태가 모든 것을 삼켜버리고
0(たんじょう)消失織り成す歌姫(ぶんか)は 見せ掛けの循環 0(탄생) 소실을 자아내는 가희(문화)는 겉치레의 순환
輪廻の恋愛譚(たん)は 乱数悪魔の讒構(ざんこう)に堕(お)ちる 윤회하는 연애담은 난수악마의 참구(讒構)로 타락하네
[참구(讒構): 남을 헐뜯어 좋지 않은 곳에 얽어 넣음]
= 所詮は時架けし法則(ルール)黙殺した遁走(とんそう) =결국은 시간을 가로지르는 법칙(룰)을 묵살한 도주
時を操る神々でさえ 逃れられない 시간을 관장하는 신들 조차 벗어나지 못해
運命 真実 운명 진실
すべては 書き換え可能の 모든 것은 다시 쓰는 게 가능한
(資質 抑圧 搾取 弾劾 格差 気運… すら) (자질 억압 착취 탄핵 격차 기운… 조차)
筋書(シナリオ) 계획(시나리오)
ああ! 崇めた過去を閉じた円環は 아아! 숭배하던 과거를 닫은 고리는
ああ! やがて焼き切れる儚い短絡回路 아아! 마침내 불타 끊어지는 덧없는 단선회로
忘れていた 世界という理不尽 잊고 있었던 세계란 이름의 불합리
輪を抜け見(まみ)える 理想の 解(かい) 고리를 벗어나 만나게 되는 이상적인 해답
さぁ! 世界を 架(か)たる 鍵を粉砕し 자! 세계를 얽어매는 자물쇠를 부수고
さぁ! 死灰(しかい)と見紛(まが)う 虚飾永遠(フェイクループ)に終止符を 자! 꺼진 재로 오인되는 허식영원(페이크 루프)에 종지부를
歴史の鎖から 解き放たれた 역사의 쇠사슬에서 해방된
我らに続く者達を 望み待とう 우리를 뒤따르는 자들을 바라며 기다리자
2. 텍스트 펼침..
Episode Encore 어떤 역사학자의 수기
지도에 나타난, 적색의 표시 여기에는 일찍이 영화를 누리던 나라가 있었다. 퇴색한 궁전, 먼지 속의 왕좌, 자연에 빼았긴 폐허의 무리 그것들은, 거기에 예전에 나라가 있었다는 사실을 분명히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사람의 증거을 나타내 줄 흔적은, 서민 한명의 몫도 남아있지 않고, 과거의 존재에 근거가 되어 줘야 하는, 나라에 관해서 기록된 서적도 전혀 없다.
뿐만이 아니라, 여기에 나라가 있었다는 것이 확실한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조차 누구도 이 장소를 아는 자가 없었던 것이다.
남아 있는 것은, 운명을 아는 여신이 여기에서 태어나서, 새로운 세계를 향해서 여행을 떠났다고 하는, 너무나도 짧은 신화 뿐
이걸 말하는 나도, 여기에 나라가 있었다는 게 분명한 시대를 살아 왔다.
하지만, 이 나라가 무엇을 주체로 삼고, 누가 다스리고, 무엇을 숭배하며, 누가 살고 있었는지, 무엇 하나 기억도, 글도 남아있지 않다. 그리고, 신화만은, 어찌된 영문인지 「알고 있다」. 마음의 아득히 깊은 곳이, 지식의 대지를 마치 구름처럼 가리는 듯한 감각이 있다. 이성으로는 그런 일이 있을 수 없다고 필사적으로 부정함에도 불구하고.
구름의 그늘 속에 있는, 극히 일부만 남겨진, 마음과 지혜와 경험의 영역으로부터, 절규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여기에 틀림 없이 나라는 있었어! 지식이 언제나 내게 그렇게 말하고 있어!
이런 이야기를 하면, 사람들은 나를 미친 사람을 보는 듯이, 더러운 것을 향한 혐오와, 불행한 사람에게 보내는 동정이 담긴 시선을 보낸다!
어째서, 이 시간을, 공간을, 그리고 역사를 도둑맞은 것 같은 폭거에, 누구 하나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인가!
이 이상한 감각은 무엇인지, 이해하고 싶었던 나는, 역사학자의 길을 택했다. 그러나, 일생동안, 그 감각이 개이는 일은 없었다.
지금 이렇게, 몸을 움직이는 것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침대에 누워, 죽음이라는 시한과 대면하며, 몇 시간이나 남는 기묘한 감각을 가라앉히기 위해서 생각하는 것을 쓸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일생동안 뒤쫓았던, 「무언가」를 향한 도전은, 생각지도 못했던 형태로 끝이 나려고 하고 있었다.
예전에 그 존재를 부정했던, 여신들이 지금 내 눈앞에 있다.
믿기 힘든 일이지만, 그녀들은 정말 내 눈앞에 존재하고 있었다. 어째서 내가 지금 보고 있는 소녀들을, 그 여신이라고 생각하는지는, 모른다. 그래도, 내 마음 깊숙히 꽂혀 있던 감각이, 다른 형태로 바뀌는 것을 느낀다.
아아, 제일 먼저 접했던 그것이 진실이었던 건가, 내가 일생을 걸고 뒤쫓았던 것은 대체 무엇이었나,
무엇 하나도 모른다, 모른다, 모른다, 모른다, 모른다,,,,,,,
아아, 운명의 여신이 내게 무언가를 말하고 있다
*여기에서 수기는 끊겨 있다*
일단 이미지의 (정말 아찔할 정도로 멋지게 그려진) 루카와 린은 '여신들'인가 보군요. |
NeoAtlan
2009/08/07 15:20
2009/08/0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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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법은 '안티 디 인피니티 홀릭'입니다.
그러고보니 ∞ 때문에 왠지 엔(하략)이 떠오르는군요....
언제나 독특한 곡을 선사해 주는 폭주P가 최근에 올린 작품입니다. 정말 처음부터 보는 사람을 압도하는 린과 루카의 일러스트에, 소실을 능가하는 난이도의 노래입니다.....
제목: 메구리네 루카·카가미네 린 오리지널 곡 「ANTI THE∞HOLiC」 원제: 巡音ルカ・鏡音リンオリジナル曲 「ANTI THE∞HOLiC」 출처: 니코니코동화(sm7781905)
언제나 들어도 이 분의 조교는 독특하면서도....중독적입니다.
아래 첨부 텍스트는 공상정원 시리즈에서 폭주P가 늘상 첨부하는 사이드 스토리, 혹은 설정 등에 대한 짧은 스토리입니다.
[첨부 텍스트] Episode Encore 어떤 역사학자의 수기
지도에 나타난, 적색의 표시 여기에는 일찍이 영화를 누리던 나라가 있었다. 퇴색한 궁전, 먼지 속의 왕좌, 자연에 빼았긴 폐허의 무리 그것들은, 거기에 예전에 나라가 있었다는 사실을 분명히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사람의 증거을 나타내 줄 흔적은, 서민 한명의 몫도 남아있지 않고, 과거의 존재에 근거가 되어 줘야 하는, 나라에 관해서 기록된 서적도 전혀 없다.
뿐만이 아니라, 여기에 나라가 있었다는 것이 확실한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조차 누구도 이 장소를 아는 자가 없었던 것이다.
남아 있는 것은, 운명을 아는 여신이 여기에서 태어나서, 새로운 세계를 향해서 여행을 떠났다고 하는, 너무나도 짧은 신화 뿐
이걸 말하는 나도, 여기에 나라가 있었다는 게 분명한 시대를 살아 왔다.
하지만, 이 나라가 무엇을 주체로 삼고, 누가 다스리고, 무엇을 숭배하며, 누가 살고 있었는지, 무엇 하나 기억도, 글도 남아있지 않다. 그리고, 신화만은, 어찌된 영문인지 「알고 있다」. 마음의 아득히 깊은 곳이, 지식의 대지를 마치 구름처럼 가리는 듯한 감각이 있다. 이성으로는 그런 일이 있을 수 없다고 필사적으로 부정함에도 불구하고.
구름의 그늘 속에 있는, 극히 일부만 남겨진, 마음과 지혜와 경험의 영역으로부터, 절규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여기에 틀림 없이 나라는 있었어! 지식이 언제나 내게 그렇게 말하고 있어!
이런 이야기를 하면, 사람들은 나를 미친 사람을 보는 듯이, 더러운 것을 향한 혐오와, 불행한 사람에게 보내는 동정이 담긴 시선을 보낸다!
어째서, 이 시간을, 공간을, 그리고 역사를 도둑맞은 것 같은 폭거에, 누구 하나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인가!
이 이상한 감각은 무엇인지, 이해하고 싶었던 나는, 역사학자의 길을 택했다. 그러나, 일생동안, 그 감각이 개이는 일은 없었다.
지금 이렇게, 몸을 움직이는 것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침대에 누워, 죽음이라는 시한과 대면하며, 몇 시간이나 남는 기묘한 감각을 가라앉히기 위해서 생각하는 것을 쓸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일생동안 뒤쫓았던, 「무언가」를 향한 도전은, 생각지도 못했던 형태로 끝이 나려고 하고 있었다.
예전에 그 존재를 부정했던, 여신들이 지금 내 눈앞에 있다.
믿기 힘든 일이지만, 그녀들은 정말 내 눈앞에 존재하고 있다. 어째서 내가 지금 보고 있는 소녀들을, 그 여신이라고 생각하는지는, 모른다. 그래도, 내 마음 깊숙히 꽂혀 있던 감각이, 다른 형태로 바뀌는 것을 느낀다.
아아, 제일 먼저 접했던 그것이 진실이었던 건가, 내가 일생을 걸고 뒤쫓았던 것은 대체 무엇이었나,
무엇 하나도 모른다, 모른다, 모른다, 모른다, 모른다,,,,,,,
아아, 운명의 여신이 내게 무언가를 말하고 있다
*여기에서 수기는 끊겨 있다*
관련 포스팅: http://nyorong.textcube.com/360 폭주P의 다른 곡들: http://nyorong.textcube.com/tag/cosMo(폭주P)
괄호 열고 한자로 표시된 단어들은 분점 쪽에 올려둔 가사에 해석을 달아 뒀으므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상도 대패질하고, 가사도 미친듯이 난해하고, 게다가 첨부 텍스트도 길어서 참......ㄱ-;;;;;;;;;; |
NeoAtlan
2009/08/07 15:20
2009/08/0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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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동의 업로더 코멘트 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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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SAD END일까요, HAPPY END일까요......
DEAD END이긴 하겠지만 말이죠........
미쿠를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 녀석은 척살이다아아아아아아아!
1. 가사펼침..
ソラ オト ヒカリ 何も無い 하늘, 소리, 빛 아무것도 없어
もう誰も見えない 이제 아무도 보이지 않아
私の生まれた世界 내가 태어난 세계
またひとり 다시 외톨이
風 キミと歌 ほら全部 바람, 너와 노래, 이것 봐 전부
ちゃんと憶えてるよ 제대로 기억하고 있어
最初は手をつなく意味も 처음엔 손을 잡는 의미도
わからなくて 알지 못해서
夢見ることも 꿈꾸는 것도
ずっと知らなかった私に 계속 알지 못했던 내게
溢れるいのちの不思議と 넘치는 생명의 신비로움과
たくさんのしあわせを 무수한 행복을
教えてくれた 가르쳐 주었어
キミがくれた光のかけら 네가 준 빛의 조각
いつも泣いて笑えてた 언제나 울고 웃고 있었어
今は消えて行くだけの空間(このへや)で 지금은 사라져갈 뿐인 이 공간(이 방)에서
どうしてだろう 어째서일까?
もうどこにも無いはずの 이제 어디에도 없어야 할
胸の中あたたかくて 가슴 속이 따뜻해서
春 晴れの朝 みずたまり 봄, 맑은 아침, 물 웅덩이
シャツと花のにおい 셔츠와 꽃의 향기
ヘタでも大好きだった 서툴러도 정말 좋아했던
キミのくちぶえ 너의 휘파람 소리
いつもの景色と 평소의 경치와
白い息がうれしくて 흰 숨결이 기뻐서
重ねた指と日々の中 깍지낀 손가락과 나날 속에서
近づいてる時間も 가까워지는 시간도
見えなかった 보이지 않았어
すりぬけてく光のかけら 빠져나오는 빛의 조각
腕の中で泣いていた 품 속에서 울고 있었어
ケンカすることも 다투는 것도
抱きしめることも 껴안는 것도
もう出来ないけど 이제 할 수 없지만
素敵だね 근사하네
最高の想いが 최고의 마음이
宝物なんて 보물이란 사실은
アリガト ズットスキダヨ 고마워 계속 좋아할게
ホホエミモ ナミダノヌクモリモ 미소도, 눈물의 따스함도
イッショニ カンジテタヨネ 함께 느끼고 있었지
ワスレナイデ ワラッテ・・・ 잊지 말고 웃어 줘
ねえ 저기
ちゃんと笑えたよね 제대로 웃고 있었지?
人みたいに私も 사람처럼 나도
ちゃんと愛せたよね 제대로 사랑하고 있었지?
ココロノウミ キオクノムレ 마음의 바다, 기억의 무리
マイアガッテ トオクキエテ 춤추듯 떠올라 저 멀리로 사라져
ネムクナッテキタヨ フシギ 졸리기 시작했어, 신기하네
キミガ ソバニ イルミタイデ 네가 마치 곁에 있는 것 같아
2. mp3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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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Atlan
2009/08/07 14:03
2009/08/0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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