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동의 업로더 코멘트 원문입니다.
*[8월 2일]: 제목 수정하였습니다.
엄청난 포스의 노래입니다.
재생수/마이리스트의 비율 또한 엄청나다고 밖에 할 수 없고...
있으므로 넓게 어필하기 힘들다는 단점은 있을지도......
가사가 너무 난해해서 조금 억지 번역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업로더 님의 블로그의 해설또한 어려운 문장이라 이해하기 어렵지만...
정도의 소재를 담았다고는 하시는군요.
さあさあ 今宵も無礼講
자, 자, 오늘 밤도 술자리
獄卒衆すら巻き込んで
옥지기들 조차 몰려들어
宴の瀬にて成り下がるは
연회의 물결에 휩쓸려서는
純真無垢故質の悪い
순진무구하고 악질적이고
悪逆非道に御座います
극악 무도하게 있소이다
片足無くした猫が笑う
한쪽 발이 없는 고양이가 웃으며
「ソコ行ク御嬢サン遊ビマショ」
「거기 가는 아가씨, 같이 놀아보세」
首輪に繋がる赤い紐は
목줄에 이어진 빨간 끈은
片足の代わりになっちゃいない
한쪽 발을 대신하지 못해
や や や や 嫌嫌嫌
싫 싫 싫 싫 싫어싫어싫어
列成す卒塔婆(そとば)の群が歌う
늘어선 불탑들이 노래 부르며
「ソコ行ク御嬢サン踊リマショ」
「거기 가는 아가씨, 같이 춤춰보세」
足元密かに咲いた花は
발치에 몰래 핀 꽃은
しかめっ面しては愚痴ってる
찡그린 표정으로 투정을 하지
腹を見せた鯉幟(こいのぼり)
배를 드러낸 잉어연(코이노보리)
孕んだのは髑髏(されこうべ)
애를 밴 것은 해골
やい やい 遊びに行こうか
야이 야이 놀러 가볼까
やい やい 笑えや笑え
야이 야이 웃어라 웃어라
らい らい むすんでひらいて
라이 라이 쥐었다가 펼쳐서
らい らい 羅刹(らせつ)と骸(むくろ)
라이 라이 나찰과 송장
一つ二つ三つで また開いて
하나 둘 셋에 다시 펼쳐서
五つ六つ七つで その手を上に
다섯 여섯 일곱에 그 손을 위로 해서
松の樹には首輪で 宙ぶらりんりん
소나무에는 목줄로 하늘에 대롱대롱
皆皆皆で 結びましょ
모두 모두 모두 함께 쥐어보아요
下らぬ余興は手を叩き、
식지 않는 여흥은 손뼉을 쳐서
座敷の囲炉裏に焼べ曝せ
다다미 방의 난로에 태워버려라
下賤(げせん)な蟒蛇(うわばみ)墓前で逝く
미천한 술고래 묘 앞으로 와서
たかりだす親族争いそい
모여있는 친족들과 다투네
「生前彼ト約束シタゾ」
「생전에 그와 약속했다구」
嘯(うそぶ)くも死人に口は無し
시치미 떼도 죽은 자는 말이 없지
や や や や 嫌嫌嫌
싫 싫 싫 싫 싫어싫어싫어
買って嬉しい花いちもんめ
사면 기쁜 꽃은 옆전 한 잎
次々と売られる可愛子ちゃん
차례대로 팔려가는 귀여운 아이들
最後に残るは下品な付子(ぶす)
마지막에 남은 것은 천한 못난이
誰にも知られずに泣いている
아무도 모르게 울고 있었어
やい やい 悪戯(いたずら)しようか
야이 야이 장난을 쳐 볼까
やい やい 踊れや踊れ
야이 야이 춤춰라 춤춰라
らい らい むすんでひらいて
라이 라이 쥐었다가 펼쳐서
らい らい 羅刹(らせつ)と骸(むくろ)
라이 라이 나찰과 송장
三つ二つ一つで 息を殺して
셋 둘 하나로 숨을 죽이고
七つ八つ十で また結んで
일곱 여덟 열로 다시 묶어서
高殿さえも耐え兼ね 火傷(やけど)を背負い
높은 전각마저 견디지 못해서 화상을 짋어지고
猫は開けた襖(ふすま)を閉めて行く
고양이는 열린 문을 닫아 가네
結局皆様他人事(結局皆様他人事)
결국 모두들 남의 일(결국 모두들 남의 일)
結局皆様他人事(結局皆様他人事)
결국 모두들 남의 일(결국 모두들 남의 일)
結局皆様他人事(結局皆様他人事)
결국 모두들 남의 일(결국 모두들 남의 일)
他人の不幸は 知らんぷり!
남의 불행은 모르는 척!
やい やい 子作りしようか
야이 야이 아기를 만들어 볼까
やい やい 世迷えや世迷え
야이 야이 헤메어라 헤메어
らい らい イロハニ惚れ惚れ
라이 라이 물든 잎에 반해 반해
らい らい 羅刹(らせつ)と骸(むくろ)
라이 라이 나찰과 송장
一つ二つ三つで また開いて
하나 둘 셋에 다시 펼쳐서
五つ六つ七つで その手を上に
다섯 여섯 일곱에 그 손을 위로 해서
鳥が鳴いてしまわぬ 内にはらへら
새가 울어버리지 않는 동안 헤롱헤롱
一つ二つ三つで また明日
하나 둘 셋에 다시 다음 날
悪鬼羅刹の如く その喉猛らせ、
악귀 나찰처럼 사납게 외쳐서
暴れる蟒蛇の生き血を啜る。
날뛰는 이무기의 생피를 마시지요
全ては移ろうので御座います。
모든 게 변해 가고 있소이다
今こうしている間にも、様々なものが。
지금 이렇게 있는 동안에도, 갖가지 것들이
はて、何の話をしていたかな?
그런데, 무슨 이야기 중이었던가요?
まあ、そんな与太話は終わりにしましょう。
뭐, 그런 시시한 이야기는 끝내도록 하죠
さあ、お手を拝借。
자, 손을 주세요
一つ二つ三つで また明日
하나 둘 셋에 다시 다음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