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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7   나노하 번역 코믹 1~4 21
2007/10/05   10월 신작 총 리뷰 Part.2 2
2007/10/04   10월 신작 총 리뷰 Part.1 4
2007/10/03   이번 분기 예상.... 4
2007/10/03   최근 완결작 총정리!(+추천) 4


2007/10/07 02:08 2007/10/07 02:08
나노하 번역 코믹 1~4
2007/10/07 02:08 | 엘라이스 - 본점/├나노하 웹코믹


한번 이제 번역에도 손을 대볼까 하지 말입니다.

"번역 작업" 카테고리에 모아둘 예정입니다.

이 나노하 번역 코믹은 총 26장이 끝입니다.

출처: http://page.freett.com/nekobako/index2.html

뭐, 의역 난무, 오역 난무는 기본이겠죠..-ㅅ-;
(전에 하루히 매드무비 자막 만들던 때 처럼..OTL)



어딘가에 딴 분이 번역된 게 도는지 아닌지는 모르겠고..
(미국쪽 사이트 링크타다 나온거라..)

그래도 뭐....괜찮겠지....



1. 머리모양 ①




2. 머리모양②





3. 후배라고 해도






4. 권유


Tag :
Commented by 겨리 at 2007/10/07 12:03  r x
후.....훈련;;
천국에서 지옥으로..............
Replied by 쿈코납치범 at 2008/08/25 01:41 x
페이트 망가지네~
Commented by ??? at 2007/10/29 18:38  r x
저기 이 동인지 블로그에 올려도 될까요?
Commented by 엘라이스 at 2007/10/29 19:46  r x
???//
가능하면 출처 표시만 해주시면 퍼가셔도 됩니다.
Commented by 주성경 at 2007/11/19 22:11  r x
퍼갈게여 ^^
Commented by 슈크리무 at 2007/11/21 13:22  r x
굿잡이군요.. 쿨럭.. 마지막이 작렬..
Commented by 진홍 at 2007/11/21 21:26  r x
엘라이스님..!!!

다음블로그로 퍼갈게요^^
Commented by 빵공장 at 2007/12/08 23:18  r x
퍼갈게요 ~

네이버 카페구요 . .

출처와 엘라이스님의 번역이라고 표기했습니다 . .

퍼간곳은

http://cafe.naver.com/holyday2000

입니다 . . (만화 -> 나노하 란에 있습니다 .)
Commented by 리리스 at 2008/01/06 02:48  r x
담아갈꼐요~

베스트 애니넷이구요

잡갤에 있습니다 ~
Commented by 린포스 at 2008/01/06 17:02  r x
퍼갈게요..

네이버 블로그입니다

secuna@naver.com로..
Commented by at 2008/04/19 13:09  r x
낚시군요 월척이닷,~
Commented by wychoi at 2008/04/28 13:37  r x
1번째껀 훈훈하네...(그나마)
Commented by 발렌 at 2008/05/17 18:58  r x
http://cafe.naver.com/doslaksekdcjsrnr.cafe/ 로 퍼갑니다
Commented by 윤소현 at 2008/05/29 04:20  r x
=ㅅ= 이거 2기나 3기인가
Commented by ㅎㄷㄷㄷ at 2008/06/01 03:46  r x
나노하에대한페이트의사랑은 끝도없다 ㅋㅋ
Commented by 꿍얼군 at 2008/06/07 21:16  r x
zeenwls.egloos.com으로 퍼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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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5 15:49 2007/10/05 15:49
10월 신작 총 리뷰 Part.2
2007/10/05 15:49 | 엘라이스 - 본점/◆애니/만화 이야기◆

 

Part 1은 아래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nyorong.egloos.com/3826493

어제 Part 1을 올리고 Part 2는 건담까지 묶어서 올리려고 했지만,
오늘 클라나드/샤나라는 굵직한 작품 두개가 올라왔기에 Part 2에
이 네 작품을 담고, Part 3에 건담을 비롯한 작품들을 언급하겠습니다.




작품은

니노미야군에게 애도를..
클라나드
작안의 샤나 II
체포하겠어 풀 쓰로틀


이 네 작품입니다.


역시나 새로이 작품 감상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도록 네타는 거의
없습니다.




니노미야군에게 애도를..


(소설 원작, 제작: AIC 스피리츠)
매주 목요일 새벽 방영




황당함에도 정도가 있지.....

저도 나름대로 황당한 전개의 애니메이션 좋아하는 편이지만
이건 꽤나 심각합니다.....

저보다 더 황당한 거 좋아하는 분이라면 좋아하실지도 모르겠군요;;;;;;

전개가 너무 급작스럽습니다..[..];


주인공의 스펙도 황당하고, 여주인공의 능력(?)도 황당합니다.
그리고 주변 인물들의 행동도 막장의 끝을 달립니다....

(....저...이제 골해도 될까요;;;)


작화는 나쁘진 않은 편.....입니다만, 연출이 좀 부족한 편이고
스토리 작가의 정신 세계가 조금 의심이 가는 내용입니다..ㄱ-;;;;

(늘 말하지만 객관적이지 않은 저의 주관적인 감상입니다.
하지만 이전 제 감상문을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보통은 저도
이정도까지 작품을 깎아내리진 않습니다;;;)




(캐릭터 작화는 괜찮은데;;;)


시작 후 처음 10초부터 그렇고, 왠지 야한 걸 좋아하는 남성계층분들을
노린 것 같기도 하고
......

보통 여성부에서 이야기하는 "여성의 상품화" 왱앙앵알은 흘려듣는
편이지만 이 작품은 뭐....그렇게 말해도 반박할 수가 없겠습니다.

(가슴 줌인, 판치라, 그리고 여주인공의 복장까지..)




(이게 여자 주인공의 1화내 기본 복장입니다.)


장르는 왠지 모르게 주인공 이지메(?) 할렘물이라는 느낌입니다.


(시작부터 주인공을 묶어두고 이지메(?....저런 이지메면 나도 시켜줘!!) 하는 여자들..
.....하긴 저기서 탈출한 방법이 더 황당하긴 하지만;;;;;)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엄청나게 황당한 애니메이션"입니다.


(아아....네타 해버리고 편하게 감상글 적고 싶어지는군요..OTL)


(그나저나 여주인공 이름이 츠키무라 마유라니.....누군가의
이름이 떠오른 건 저 뿐인가요..ㄱ-; 하긴 스즈미야 하루O인
두 사람도 있으니...)

.....아아 황당하다 보니 오히려 추천작들보다 감상이 길어지게
되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초강력 비추작입니다.

(신무월의 무녀의 만화책을 재미있게 보시는 분이라던가 심형래
감독님의
디워 영화가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고 배우들의 연기가
정말 멋져서" 보시는 분
이라면.....이 애니도 소화해 내실 지도
모르겠군요..
아니면 친구와 함께 둘이서
이 애니메이션의 황당함을 같이
떠들고 낄낄거리기 위해 보시기
엔 딱 좋습니다. 한마디로
안주거리감....)











클라나드 CLANNAD


(게임 원작, 제작: 쿄토 애니메이션)
매주 금요일 새벽 1시 55분 방영





지금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거의 다 클라나드는 이미
감상하셨거나 감상하실 예정이리라고 생각하고 있고...

혹시 감상 아직 안하셨거나 감상할 예정이 아니신 분은
당장 감상 고고싱~

 

key사 작품 스토리+쿄토의 작화, 센스가 합쳐진 작품입니다.




AIR, Kanon부터 계속 이어지는

멋진 액션신도 있고....


주인공 캐릭터의 개그 센스도 여전....




스O데이즈의 세카O도 있습니다.(응?)

 

1화는 역시나 "아직은 맛보기 뿐", 이라는 느낌이 강한
한 화였습니다.



AIR때도 그랬고, Kanon때도 그랬고...

key사 원작 작품들은 보통
한 캐릭터 루트가 끝날 때마다
찡~ 한 감동을 주기 때문
에 프롤로그 부분에서

"우와! 이 애니메이션 최고다! 킹왕짱!"

이런식으로 말해버리면 오히려 작품을 제대로 감상하지
않았다고 할 수도 있겠죠.


1화로서 볼 수 있는 건 스토리를 제외한 클라나드란 애니메이션의
작화/연출/음악 부분인데 어느 하나 모자랄 것 없이 잘 표현해
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분기에 건담과 함께 가장 기대받는 두개의 작품 중 하나인데
건담의 경우 건시데의 경우도 있고 하니
가장 확실히 재미를 보증할 수
있는 하나의 작품
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작안의 샤나 2기


(소설 원작, 제작: J.C. STAFF)
매주 금요일 새벽 1시 25분 방영




제로의 사역마가 끝나자 마자 바로 샤나2로 이어받아 줘서
쿠기미야씨 목소리를 한동안 계속 들을 수 있겠군요..


(하긴 은혼도 계속 보긴 하지만, 카구라는 츤데레가 아니라
포스 반감.....그런데 그러고 보니 나기도 있었구나..)


제목부터 작안의 샤나인 만큼, 샤나라는 캐릭터빨만으로도
상당히 볼거리가 있는 작품
입니다.

다만 샤나라는 캐릭터가 별로 취향이 아니라면 그것만으로도
작품 감상이 곤란해지는 애니메이션
이기도 합니다.


일단은 1화의 스토리의 몰입도는 대단히 높습니다.

스토리의 몰입도/흥미도는 직접 보시면서 확인해 보시구요..


 

1화부터


이런 신캐릭터도 등장해 주고 말이죠..


(....그나저나 제가 보고 있는 건 동방시리즈?;;;
왠지 동방시리즈 캐릭터 삘이 엄청나게 나는 듯한 홍세의 무리군요)

어찌되었건 1기보다 엄청 나아진 작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화 퀄리티로는 거의 최상급!

(제로의 사역마 2기에서도 느낀 것이지만, 퀄리티도 높고, 왠지
화면에 잡티가 없이 깔끔한 듯한 작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샤나의...


시끄러워, 시끄러워, 시끄러워도 여전하고





염발 작안도 여전하고





별로 호감 안가던 마죠리 도 보다 괜찮은 듯한 누님 캐릭터도
나오는 듯 하고(오프닝)




그나저나 이분 목소리는 많이 들었다 싶었더니...

델프링거-마르코시어스 성우 였군요...[..]


(참고,
앙리에타 성우=요시다 카즈미 성우
히라가 사이토 성우=사카이 유지 성우
루이즈 성우=샤나 성우....[..])


어찌되었건 방영 전 기대치는 100점 만점에 80~90점 정도였는데,
이 상태면 그 이상 훨씬 좋은 점수를 노려볼 수 있을 것 같은 1화입니다.

1기 보셨으면 당연히 보셔야 하고, 안보신 분은......

음, 글쎄요. 1기부터 차근차근 한번 보심이 어떨까 권해 봅니다.



데레데레 모드의 샤나도 나오고....




오프닝에선 이런 드레스를 입은 샤나도 나옵니다.









체포하겠어 full throttle


(만화 원작, 제작: 스튜디오 딘)
매주 금요일 새벽 1시 25분 방영


일단 전작을 안봤고, 원작 만화는 봤습니다...

그런 입장에서 평가하자면...


이 나카지마라는 분 목소리랑 얼굴에서 위화감이..OTL;;;





뭐...그래도 이 만화/애니는 여주인공 이 두분 믿고 가는
작품이니 상관은 없으려나요.....

그런데 솔직히 1기, 2기 안 본 시점에서 평가를 하는 건 좀
무리가 있군요;;;;;

전작을 보신 분들은 재미있게 보시는 듯 싶습니다.

3기를 처음 보시려는 분께는 개인적으로는 별로 안땡겼기
때문에 비추
입니다.








오늘 언급한 건 이 네 작품이군요.




파트 3는 건담 나오고 봅시다~

(건담이 토요일 오후 6시 방영이니 일요일날쯤 감상문을
올리게 될 듯 싶군요.)

 



현재까지 개인 종합 순위로는(기대도)

클라나드
작안의 샤나2
뱀부 블레이드
Blue Drop~천사들의 희곡~
드래고너츠
나이트 위자드
.
.
.
(넘을 수 있을 법한 4차원의 벽)
.
.
.
못케
.
.
.
(넘을 수 없는 4차원의 벽)
.
.
니노미야군에게 애도를

입니다.

 

건담이 나오면 물론 순위 조정이 되겠죠.

역시나 이번 신작 감상하는 데 제 감상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Commented by Find at 2007/10/05 16:13  r x
니노미야군 확실히 설정이 너무 노골적이라 별로 안끌리더군요;
Commented by 쿈코 -ㅁ-.. at 2008/12/10 22:37  r x
하.. 샤나양 -ㅁ-..우르사이 우르사이 우르사이 -ㅁ- 여전해서 좋았지요 하지만 2기 절반이상이 연애물 흨.. 그냥 샤나 유지로 이은듯하지만 3기가안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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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4 16:25 2007/10/04 16:25
10월 신작 총 리뷰 Part.1
2007/10/04 16:25 | 엘라이스 - 본점/◆애니/만화 이야기◆

어디까지나 극단적으로 개인적인 평가 이며, 1화만의
평가
이므로 앞으로의 변화에 대해선 알 수 없습니다.

이 점 유의하시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크아..이거 다 본다고 엄청 힘들었..OTL)

참고로 니노미야군에게~ 는 아직 못봤습니다..[..];

그 감상은 적는다면 다음번 목/금/토/일 신작들
감상 평을 적을 때 적게 되겠지요.


 

네타는 거의 없게 가겠습니다.

(있더라도 초반 1, 2분 내에 알 수 있는 내용들의
네타만 하겠습니다.)



역경건달 카이지

(만화 원작, 제작: 매드 하우스)

매주 수요일 새벽 방영




일단 국내에는 "도박 묵시록 카이지"라는 이름의 만화로 발매되었던 작품입니다.

원작의 제목대로 내용의 전부가 도박에 관한 내용입니다만, 일반적인 도박이
아니라 개성이 넘치는 흥미진진한 도박들이 이루어집니다.

원작을 봤으면 비추, 안봤으면 나름대로 추천작이라는 느낌의 애니메이션이군요...

원작과 마찬가지로 그림체를 이겨내고 계속 감상을 하느냐 하지 못하느냐가
관건
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림체는 말 그대로 "몰라, 뭐야 이거, 무서워"이지만 보다보면 카이지의 울먹울먹
거리는 표정이 귀엽다고까지 생각도 듭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아마도 이 그림체....)



(역시 카이지는 이런 상큼한 표정보다는....)




(이런 표정이 어울립니다..-ㅅ-)b)


"내용이 흥미진진한" 애니메이션이므로 원작을 감상하든 애니메이션으로 보든
즐거움의 차이는 별로 없으리라 예상합니다.












마인탐정 노우가미 네우로

(만화 원작, 제작: 매드 하우스)
매주 수요일 새벽 1시 29분 방영




원작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작품입니다.

애니메이션화를 나름대로 잘 한 작품이라고나 할까요?

작화도 전체 화면이 깔끔하게 느껴질 정도로 괜찮습니다.




특히나 여주인공인 야코가 제법 귀엽게 나와주는군요.....





(작화는 전혀 손색 없음!)





(.....하지만 야코는 역시 이러는 쪽이...)


국내에서 방영된다면 여O부 태클때문에 아예 애니를 새로 그려야
될 듯 싶은 내용입니다.

네우로가 야코에게 쥐어 잡혀산다던가..(웃음)

전반적으로 탐정물이지만, 보통의 탐정물처럼 기발한 추리력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것이 아닌, 네우로의 먼치킨스러운 초능력(?)으로
사건을 해결한다는 것
이 이 작품의 개성이라면 개성이겠지요.

원작 본 사람/안 본 사람 모두에게 추천할만한 작품입니다.








뱀부 블레이드(BAMBOO BLADE)

(만화 원작, 제작: AIC A.S.T.A.)
매주 화요일 새벽 1시 30분 방영





'에에? 검도 애니메이션이야? 안봐야지~'
라고 생각했다가 처음 20초+오프닝을 보고 바로 생각 변경..



...무려 '미소녀 검도'라니...[..](우와..)

(보통 검도하면 땀냄새나는 남자애들이 생각난단 말입니다..[..]
실제로 저도 검도 유단자면서도 거의 여자애는 못봤고..)


일단 작화&캐릭터....매우 귀엽습니다.





(특히 타마키라던가 타마키라던가 타마키가 귀엽습니다.)


전개도 전체적을 밝고, 웃음을 주는 유쾌한 개그들도 있습니다.

"검도를 이렇게 상큼하게 표현할 수도 있구나"하는 느낌이
드는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이번 분기의 현재까지의 작품 중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못케(샤먼 시스터즈)

(만화 원작, 제작: 매드 하우스)
매주 일요일 밤 11시 30분 방영




왠지 한숨이 나오는 작화.

음향 쪽으로는 나쁘지 않지만, 작화가 원작보다 이렇게 나쁠 줄이야;;;




(오프닝을 보면서 한숨이 나온 적은 처음입니다..)

만화 원작의 경우에는 상당히 깔끔하고 멋스러운 작화를 보여주어
숨은 명작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요괴가 나오는 종류의 애니메이션이지만, 일반 퇴마류 만화/애니메이션 처럼
요란뻑적하지 않고 조용하게 요괴와 어울려 살아가던가 요괴들에 관련된
자그마한 이벤트가 이어지는 것이 특징인데.....

이 정도의 심각한 작화라 굳이 1화 이상 볼 필요성은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나중에 2화 이후의 작화가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는 소식이 들리지 않는 한
볼 일이 없을 듯 싶습니다.








스케치북 ~full color's~

(만화 원작, 제작: 하루 필름메이커)
매주 화요일 새벽 2시 방영




치유계라고 하기엔 아리아에 비해 치유 파워가 부족한 듯한.....
(역시나 전설의 치유계 아리아...)

귀여운 캐릭터가 나와서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를 다루는 공감 계열
애니메이션
입니다.

(캐릭터 작화는 별로 나무랄 데가 없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가볍게 들뜬 듯한 분위기의 애니입니다.

그냥 무리하지 않고 편안한 애니메이션을 보기를 바라신다면
보기에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캐릭터의


이런 표정이라던가

이런 표정이 귀여운 애니메이션이라고 하겠네요...









Blue Drop ~천사들의 희곡~

(만화 원작, 제작: 비스탁-아사히프로덕션, 3D는 곤조)
매주 수요일 새벽 방영




왠지 흥미진진하게 진행되는 내용의 애니메이션입니다.

애니메이션 초반 부분 치고는 몰입도가 상당합니다.

(몰입도 만으로는 현재 분기 지금까지 애니 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작화도 충분히 깔끔하고..

(왠지 건슬링어걸 분위기의 캐릭터 디자인이더군요...)


힐끗 힐끗 보여주는 시대/상황 설정이라던가도 앞으로 계속 두고
봐야겠다는 느낌을 주는 작품...

생각 이외의 기대작입니다.

학원물....인지 아닌지는 직접 보고 판단하시길..







다카포2

(게임 원작, 제작: FEEL)
매주 일요일 밤 11시 30분 방영




1편을 보진 않았지만, 왠지 즐겁게 진행되는 순애 학원물입니다.

일단은 계속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 잘 안보는 장르지만 1화를 본 느낌은 매우 좋군요.




그런데 왠지 눈에 익은 캐릭터가 여럿 나오는 듯한..[..]




(발리에르 가문의 카OO아 양이라던가..)





(아니면 페O트 테스타OO양이라던가...의 이미지의..)











Myself ; Yourself

(게임 원작, 제작: YETI/REGISTA)
매주 수요일 새벽 방영




(아차 스샷 잘못 찍었군요...글자가 겹쳤습니다.)



(....페O트 다음은 야가O O야테입니까;; 클라나드엔 세카O랑 마코O도
나오더니;;;;)




일단 1화로는 최소한의 합격점은 받을 수 있겠군요.

2화 이후로도 봐야 알겠다는 느낌입니다.

무난하게 진행되는 학원물입니다.


(덧, 선생님의 성은 후지무라..[..]
주인공의 이름은 사나....[..])




(히로인 중에 무녀도 나옵니다. 무녀모에인 분들은 보시길..[..])









나이트 위자드 the Animation

(게임 원작, 제작: HAL 필름 메이커)
매주 수요일 새벽 2시 방영





음...초반부터 화끈한 애니메이션이군요.....

장르는 현대형 판타지 물입니다.



(이런 것도 나오는...)


일단 장르 자체가 제 스트라이크 존인 만큼 저는 계속 볼 예정입니다.....

현대 배경이지만 검과 마법이 난무하는 그런 종류의 애니메이션인데
캐릭터 작화도 괜찮은 편입니다.



(이 분...목소리가 어딘가의 관리국에서 오신.....)


황당하면서도 즐거운 분위기의 스토리 전개가 좋습니다.



다만, 칼질하는 것의 모션이 조금 불안하다고나 할까요..ㄱ-;;;
제로의 사역마의 나쁜 기억이 떠오르게 하는 칼질이군요..








드라고너츠: The Resonance

(오리지날, 제작: GONZO)
매주 목요일 새벽 1시 50분 방영




다...하지만 순수 SF라기 보다는 SF+판타지 라는 것..

(하긴 곧 건담도 나오겠지만..)

사실 오프닝 보기 전까진 '오호, SF구나'라는 느낌이었다가
오프닝을 보면서 '에엑, 이래도 괜찮은거냐?'라는 느낌이 들었다죠..;;


캐릭터 작화는 보통인 편입니다. 일단 "얼굴만 가지고"
호감을 가지긴 별로인 캐릭터 디자인
이랄까요....

여자 캐릭터는 괜찮은 편인데, 남자 캐릭터의 경우에는 조금...[..];;



(남자 캐릭터는 그닥....)





(하지만 여자 캐릭터의 작화는 괜찮은 편...)


스토리는 그런대로 흥미있게 진행됩니다.

후반부에 등장하는 액션신도 꽤나 훌륭합니다.
(액션신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길 거리가 있는
애니메이션일 것 같다
고나 할까요..)

오프닝으로 보여준 장면들도 앞으로 전개될 것이라고
생각하면 앞으로의 전개도 기대되고 말이죠.

일단은 이번 분기 몇 안되는 오리지널 작품인 만큼
꼭 계속 감상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이 현재(목요일)까지 나온 신작들을 정리해 본 결과입니다.

빠진 신작이 두어편 있는 것 같은데 다음번에 다루던가 할 예정입니다.

이번 신작 감상하는 데 제 감상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덧. 오늘은 드디어 클라나드!

Tag : , , , , ,
Commented by 老姜君 at 2007/10/04 16:38  r x
신작 목록중에 카이지가 있길래 설마 했었는데, 진짜 그 카이지였군요.
카이지도 분량이 제법 되는 만화인데, 어디까지 애니화를 한건지 궁금합니다.
Commented by 니와군 at 2007/10/04 19:41  r x
오늘은 클라나드!!!
Commented by WiNDoWeR™ at 2007/10/04 23:52  r x
신X로 애니XX에서 글보고 따라 왔습니다.
제 이글루로 살짝 퍼갈께요.

P.S 댓글을 집요하게 알리는 C.C의 모습이..쵸큼 +_+ 섹쉬하네요.;
Commented by 세라 at 2007/10/05 22:36  r x
스케치북 갑자기 아리아 사죠께서 찬조출연에 깜짝놀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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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3 18:24 2007/10/03 18:24
이번 분기 예상....
2007/10/03 18:24 | 엘라이스 - 본점/◆애니/만화 이야기◆
일단은 현재 지난 분기 화제작 중 못 봤던

흑의 계약자
천원돌파 그렌라간
히로익 에이지


부터 감상할 예정입니다.

(뭐 며칠이면 되겠죠-ㅂ-)


그리고 10월 신작은...



일단

작안의 샤나 2기
클라나드
건담 더블오

이 세 작품만 찍어두고 있었는데....




일단 전부 1화, 2화는 봐두기로 했습니다.




덜덜덜....몸이 버텨내려나요....

어찌되었건 이번 분기도 지난 분기처럼 풍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짤방


Commented by Loki at 2008/08/06 23:43  r x
ㅋㅋㅋ.. 다모여있구나
Commented by 꼬마에린 at 2008/08/22 18:24  r x
하루히 카카로트화..인데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초능력자는 이길거같아(먼산..)
Commented by Phiroth at 2008/11/01 15:06  r x
아.. 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 ㅠㅠ 살려주세요 ㅋㅋㅋㅋ
Commented by best9005 at 2008/12/04 14:48  r x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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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3 02:08 2007/10/03 02:08
최근 완결작 총정리!(+추천)
2007/10/03 02:08 | 엘라이스 - 본점/◆애니/만화 이야기◆

....라는 건 당연히 거짓말이고.

(제가 그 많은 애니를 다 봤을 리가 없잖습니까!)




적당히 제가 봤던 애니메이션 위주로 정리를 하려고 합니다.



진작에 하려고 생각했던 것인데 조금 늦게 하게 되었네요.

이번 분기, 끝나게 된 애니메이션에는 굵직 굵직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이제까지 한 분기에 이렇게 많은 애니를 방영중에 본 적도
없는 것 같네요...[..]

 


그래서 아직 안보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이 글을 참고로
하시라고 이번 분기에 본 애니메이션들을 한번 개인적인
평가까지 매겨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에 의한 평가이므로 그 점
명심해 주세요.




깁니다. 스크롤 주의보!









일단 이번 분기에 끝난 애니메이션 중 제가 완결편까지
감상하게 된 애니메이션은 아래와 같습니다.


 

-럭키☆스타
-세토의 신부
-안녕! 절망선생
-로미오x줄리엣
-스쿨데이즈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
-클레이모어
-제로의 사역마~쌍월의 기사

 


이 8작품입니다.

여기서 나노하 StrikerS를 제외하고는 전부 원작이 있는
작품의 애니화 작품이네요....

 


그럼 일단 한 작품씩 언급해 보겠습니다.

 








1. 럭키☆스타




일단 럭키 스타에 대해서는 이전에 적은 감상물이 있습니다.
http://nyorong.egloos.com/3785552
(절망선생/스쿨데이즈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세한 감상은 그 글을 참고하시도록 하시고...



간단하게 평가하자면, "
쿄토 애니메이션의 기량이 엿보이는
재미있는 개그 애니메이션이었다
"라는 게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작화가 고르게 훌륭하므로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즐길 수 있었고,
캐릭터의 개성/개그의 센스 또한 훌륭합니다.

다만, 즐길 수 있는 계층이 국한되어 있는 개그를 자주 남발하여
이 작품을 별로 재미없게 느낄 수 있는 사람도 꽤 있을 수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전체적인 평점을 100점만점으로 매긴다면 75~95점의 작품.

(최저 점수가 낮은 이유는 취향이 맞지 않을 경우 의외로
저평가를 받는 애니메이션이기 때문)









2. 세토의 신부





'인어 러브 코미디'라는 타이틀로 인어인 히로인과, 일반인인
주인공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러브 코미디입니다.

제작사는 곤조(GONZO)로 아래에 언급될 로미오x줄리엣도 같은 곤조
작품으로 이 회사의 유명 작품으로는


풀 메탈 패닉 1기
라스트 엑자일
카레이도 스타
최종병기 그녀

등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작화가 고르지 못한 편에 속한 애니메이션 제작사라서
이번에 같이 방영된 로미오x줄리엣의 경우엔 16화에서 작화 대박을
터뜨리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세토의 신부라는 애니메이션에 있어서는...

작화는 최상이다! 고 해도 아깝지 않을 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분기의 만화 중 작화만으로 따지면 가장
예쁜 캐릭터 중 하나에 들어갈 세토 산양...)



코미디 계열이지만, 히로인과 연관되는 관계에 야쿠자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가끔씩 액션신도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인데, 그 액션신도
부족함이 없고, 캐릭터들도 개성있으며, 캐릭터들의 외모도


 


 

수준의 애니메이션이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반에 "마사씨~" 개그가 별로 어울리지 않는 위치에서 자주 쓰이면서
거부감이 있는 개그라는 기분이 들기도 하나, 대략
19화까지는
개그와 스토리를 무난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토의 신부를 봄에 있어서 분기가 되는 부분인 20화.

여기서부터는 정말 이번 분기 애니메이션 중 최고였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의 개그 센스 폭발!

19화까지는 작화 좋고 보통 보다 조금 나을 정도인 애니메이션
이었다고 한다면, 20화부터는 초강추의 최상의 작품이므로,
세토의 신부를 보신다면 꼭! 20화 이상까지는 보시기를 권합니다.

전체 점수를 매긴다면 80~90점(20화 이후를 따진다면 90~100점)









3. 안녕! 절망선생


 

이 작품에 대해서도 이전에 간단하게 언급했던 글이 있습니다.

http://nyorong.egloos.com/3800449

원작의 작화를 중시한 보통 수준의 작화에, 높은 수준의 개그 센스로
진행되지만 한 패턴의 개그를 우려먹는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원작을 보신 분 입장에서는 별로 볼 것은 없는 애니메이션이고
안보셨다면 "뭐 한번 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 싶은 수준의
애니메이션입니다.

뭐, 점수를 매긴다면 60~80점





(결국엔 남은건 유행어 절망했다! 밖에 없는 애니메이션..)









4. 로미오x줄리엣




일단 오프닝곡에 낚여서 보게 된 애니메이션 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 가수인 Lena Park(박정현씨)이 부른 곡이고 또한 유명 곡의
리메이크입니다.(You Raise Me Up) 영상과의 매치도 나쁘지
않아서 매화 올라올 때마다 오프닝은 꼬박 꼬박 보게 된
애니메이션이죠....



(이번 분기 오프닝/엔딩 중에선 제일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본편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자면....


맨 처음에 1화만 떴을 때 친구가 추천해 주기를

"판타지 버젼으로 어레인지한 로미오와 줄리엣"

이라고 추천해 줘서 흥미진진하게 초반을 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별로 그런 기대는 하지 말자.' 였습니다.


어레인지 된 작품임은 맞지만, 보통의 사람들이 판타지에서
기대하는
검과 마법 등의 환상적인 것들은 보기 힘들기
때문
입니다.


판타지스러운 소재라면 딱 두가지, 용마(하늘을 나는 날개
달린 말)의 존재와 이야기의 주가 되는 대륙이 공중에
떠 있는 대륙이라는 것....

(이것 말고도 한가지가 있긴 하지만 그건 중요한 네타가
되므로 생략하겠습니다.)


그러한 판타지스러운 기대를 그다지 갖지 않고, 단지
로미오와 줄리엣의 리메이크 버젼이라고 생각하고 본다면
나쁘지 않은 작품
입니다.


작화는 보통 수준이며, 캐릭터는 단순한 기법으로 그려졌으면서
호감이 가는 스타일
의 캐릭터들이라 보는 것을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중 하나입니다.

(왠지 흔한 듯한 얼굴이지만 호감이 가는 미녀형인 줄리엣)




(....하지만 지나가는 동네 청년 A 같은 외모의 로미오..(안습))


다만, 당시 유명했던 16화의 전설적인 작화 붕괴를 전후로
이 애니메이션을 보는 고비가 되는 화들이 이어지니
개인적으로 완결까지 보면서는 재미있게 본 애니메이션 중
하나이지만(한 22~23화쯤부터 다시 재미있어집니다.)
남에게 추천하기는 조금 애매한 애니메이션이군요.
 

중간을 인내하기가 쉽지 않으니깐요...





(이런 피카소틱한 얼굴이라던가..)




(이런 무성의한 가격표가 있었습니다..16화에는..)

(실제로 저도 20화쯤에서 포기했다가 시간이 남아돌 때
뒷부분을 몰아봤습니다.)


점수를 매기자면 60~85점쯤.....

(고비를 넘기느냐, 넘기지 못하느냐에 따라서...)











6.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




음...무려 신비로 애니피아에서 2회 연속이나 이달의 화제작
자리를 차지한 작품인데요...

팬들의 공통적인 평가에 따르자면

"전작보다 못한 작품이다"라는 것입니다.

마법소녀물이긴 하지만, "뾰로롱~ 번쩍~" 하면서 적들에게
정신적인 데미지를 줘서 감화시키던가 정화시키는 류의
마법소녀가 아니라 "쿠와앙! 퍼엉!"하는 식의 포격식
마법이 주를 이루는 마법소녀물이라,
전작들에서의
멋진(그리고 끊이지 않는) 포격신을 기대한 시청자들에게
3기는 왠지 미적지근했고
, 1, 2기에 비해 두배의 방영
횟수(총 2쿨)는 미적지근한 애니메이션을 더더욱 심심하게
만드는 데 일조합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1~24화까지는 그냥 "나노하의 팬"으로서
봐줄 정도의 수준 밖에 되지 못하고, 그나마 볼 만한
장면이라면 그 중에서 포격이 난무하고, 그러한 포격의
뒤를 정리해 주는 스토리를 담고 있는 25화, 26화 이
두 화 정도 밖에 없다고 하겠습니다.





(뒤에 와서야 제대로 된 포격을 보여주다니 무슨 속셈이냐..)


하지만 사람들이 말하듯이 나노하는 '원작보다도 팬아트,
패러디 만화들을 보는 재미가 더 있는
' 작품 중 하나이므로
원작은 일단 한번 봐둔다는 느낌으로 보시고, 그러한 부수적인
재미를 즐기시는 데 몰두하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점수를 매기자면 100점 만점에 70~85점



 




7. 클레이모어



일단 20화 중반까지는 원작과 같은 노선의 스토리를 타고,
그 이후엔 2쿨로 마무리짓기 위해서 오리지널의 스토리로
나가게 된 애니메이션입니다.

이번 분기에 봤던 애니메이션 중 상당히 많은 분들이 보신
것으로 알고 있지만, 개인적인 소감은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없다"는 느낌....

일단 캐릭터는 주인공격인 클레어가 인간이 아니라 클레이모어,
즉 인간의 몸에 요괴가 섞여 있다는 설정이라 보여지는 은색의
눈은 섬뜩하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왠지 멀리서 보면 알몸이나 다름 없는 듯한 타이즈를
입고 행동하는 것도 그렇고, 캐릭터 얼굴을 표현한 것도
"캐릭터를 예쁘게 만드는 것"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캐릭터의
미/추로 애니메이션을 고르는 분에게는 조금 비호감스러운
애니메이션이 되겠습니다.

(게다가 잔인한 장면, 그리고 주인공 캐릭터가 망가지는 장면
등도 나옵니다.)

스토리/소재가 개성이 있는 작품인데 이미 원작을 다 봤으니
거기서 재미를 느끼긴 힘들고, 원작에서 볼 수 없는 무언가를
애니메이션에서 보여줬으면 좋았었겠지만, 그 무언가를 보여주지
못한 채, 어정쩡한 결말을 맺어버리게 된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2기를 기대하라는 듯한 결말....)

그나마 액션신이 봐줄만은 하지만, 실제로 액션신이 화끈한
애니메이션, 즉, 블랙 라군이나 카라스 등과 비교하면 별로
볼 게 없는 액션신이라는 것도 사실입니다.


(고속검! 이라는 핑계로 일정 시점 이후부터는 공격은 전부 얼버무릴 뿐..)


원작을 안 보신 분이라면 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만, 이
작품은 개인적으로는
만화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원작으로 즐기시는
게 더 좋다고도 생각합니다.

점수는 60~70점

짜다고 하실지 모르지만 저로선 이 정도 입니다...








8. 제로의 사역마~쌍월의 기사(제로의 사역마 2기)




최종화 감상때도 썼지만....


간단하게 평가하자면 "유쾌하고 청량감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라는 느낌입니다.

전체적으로 가볍고 즐거운 이야기를 다루어주며, 특히 이
애니를 즐기는 이유 중 반 이상이
히로인 캐릭터인 루이즈를
즐기는 것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히로인 루이즈는
보는 즐거움이 있는 캐릭터입니다.




(잊을 수 없는 이 곤란한 표정의 루이즈.)

흔히 말하는 츤데레 속성의 캐릭터의 대표주자로, 츤츤거림과
데레데레거림이 극명하고, 츤데레 전용(?) 성우인 쿠기미에
리에 씨의 목소리도 완벽하게 매칭이 되며 또한 1기보다
훨씬 깔끔해진 작화에 캐릭터가 살아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애니메이션으로서의 밸런스는 조금 위태위태하다고
할 정도로 캐릭터 의존도가 큰 애니메이션이지만, 최종화가
될 때 까지 매끄럽게 진행을 해 주었고 최종화에서 나름대로의
감동을 주면서 깔끔하게 마무리를 지어 주었기 때문에 이번
분기의 애니메이션 중 최종화를 보는 즐거움이 가장 컸던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다만, 캐릭터 모에! 가 아닌 분들에게는 재미없고 식상한 할렘
개그물
이 될 수 있다는 점도 명심해 주세요.

평가를 하자면 80~90점

실제로 가장 최근에 본 게 최종화이기 때문에 좀 더 점수를 주고
싶지만, 최종화 앞의 액션부분이라던가 미흡한 부분이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겠지요...

 




이정도로 평가할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즐겁게 본 순서

럭키☆스타 > 세토의 신부 > 제로의 사역마 > 나노하 StrikerS >

로미오x줄리엣 > 클레이모어 > 안녕! 절망선생 > 스쿨데이즈


순서입니다.



타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순서

세토의 신부 > 제로의 사역마 > 럭키☆스타 > 로미오x줄리엣 >

나노하 StrikerS > 안녕! 절망선생 > 클레이모어 > 스쿨데이즈

순서입니다.



Commented by 6thLady at 2007/11/26 00:07  r x
...이유는 모르겠지만 왠지 스쿨데이즈 리뷰가 없...
Commented by DarkMu at 2008/03/25 00:22  r x
안본것이 몇개 있군요..;
Commented by 란사룡 at 2008/08/17 06:21  r x
스쿨데이즈는 뭐가어찌됐든 꼴빠..인겁니까..ㅋㅋ
Commented by 현우 at 2009/01/26 12:49  r x
이중에선 세토럭키가 최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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