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동의 업로더 코멘트 원문입니다.
褐色の月背にたたずむ 糸ひくようなドス黒い悪夢
갈색의 달이 등에 머무르고, 실을 당기는 듯한 검은 악몽
飾り付けた十字は足掻く 狂いだした恍惚(こうこつ)のプリマ
장식해 둔 십자가는 발버둥치고, 미치기 시작한 황홀한 프리마
振り向いて背中越しの影はひとつ
뒤돌아 보니 등 너머의 그림자는 하나
気付かないふりもそろそろ見透かされる
깨닫지 못한 척도 이제 들통나버려
鍵をかけた棺の奥へ 待ちわびたディナーを運び
자물쇠를 채운 관의 속으로 기다려왔던 저녁 식사를 운반해
舌をなくしたソムリエみたいに うわべ飾り演じてみせる
혀를 없앤 소믈리에처럼 외면을 꾸며서 연기해 보겠어
強がれば裏腹に震えだす肩
허세를 부리면 오히려 떨리기 시작하는 어깨
飲み干せば二度と戻れない 狂ってしまう
다 마셔버리면 돌아오지 못하게 미쳐 버리지
Nightmare late show... want to be suicide...
僕の中で眠る狂気の渦 背中合わせのボク
내 안에서 잠드는 광기의 소용돌이와 등을 맞댄 나
今宵月光に曝(さら)されるまま 目を醒ます
오늘 밤 달빛을 계속 받으며 눈을 뜨지
食いつぶされてく理性がわずかに残るうちに
잠식되어 버리는 이성이 조금이라도 남아있을 때
どうか君だけはボクの手の届かないところへ
부디 너만은 내 손이 닿지 않는 곳으로
I'm descendant of the devils of this age.
as though the black sheep.
Wipe lasting stain. Obstacle for me.
God said. "For what it is." I said. "Kill myself."
This curse is no future.
振り向いて背中越しの影はふたつ
뒤돌아 보니 등 너머의 그림자는 둘
這い上がりせせら笑う 「ボク」が来たようだ
기어 올라서 비웃는 「내」가 온 것 같아
Nightmare late show... want to be suicide...
今は亡きあどけなく笑う少女 君はかつてのボク?
지금은 죽은 천진하게 웃는 소녀, 너는 과거의 나야?
自らを呪い爪を立てれば流れ出す
스스로를 저주하며 손톱을 세우면 흘러 나오지
鮮やかでどことなく懐かしい蜜の味に
선명하면서 왠지 모르게 그리운 꿀의 맛에
口づけを交わそう 魔女狩りの森で遊ぼう
서로 입을 맞추자, 마녀 사냥의 숲에서 놀자
明日 目が眩(くら)むほどの日差しがこの身を洗う頃に
내일 눈이 멀어버릴 정도의 햇볕이 이 몸을 쓸어버릴 적에
君がまだ心(ここ)にいてくれたなら 帰ろう僕と
네가 아직 마음(여기)에 있어 준다면 돌아가자,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