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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9 21:57 | 엘라이스 - 본점/◆애니/만화 이야기◆
이번에 언급할 작품은

-ARIA THE ORIGINATION
-사후편지
-true tears
-포르피의 긴여행
-H2O


입니다.

-당신이 주인이고 내가 집사
-건슬링어걸
-페르소나~trinity soul
-여신님~싸우는 날개
-속 절망선생


이 작품들은 감상은 완료했지만 분량 문제로 아마 다음번에 다루게 될 것 같군요.





1. ARIA THE ORIGINATION
-치유계, 미래 일상물




아카리쨩 하악하악♡(죄송합니다)


-1, 2기와 비슷, 혹은 조금 더 나은 작화
: 일단 왼쪽의 이미지는 엔딩에 나온 이미지로 애니 작화보다는 오히려 원작 만화 작화에
가깝게 그려진 아카리라고 볼 수 있겠군요..(라고 해도 원작 작화가 낫습니다. 흥!)
전체적으로 작화만으로는 작품을 감상하는데 무난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작화이며,
각 캐릭터마다 독특하게 SD로 표현된 표정은 여전히 귀엽습니다.(오른쪽 이미지)

-지루할 수도 있는 일상을 소재로 잘 승화시켜낸 염장 소재(?)
: 솔직히 딱 까놓고 말해서 이 작품은 취향 안맞는 분이 보시면 단순한 수면용 애니에
지나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위기라고 할 상황은 존재하지 않고, 긴박감 제로이므로
'아쿠아 세 운디네의 일상을 담담하게 그려나가는 작품이므로 과도한 기대는 하지
말아주세요.'
라고 하는게 좋을 정도입니다.
(이 작품에 비하면 미나미가는 오히려 극적인 작품이라고도 할 수 있겠죠..[..])
표현하는 것은 아카리, 아이카, 아리스 이 세명의 운디네(+프리마 세명)의 담백한
일상, 하지만 그 일상이라고 표현한 장면이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가지지 못하는
부럽고 꿈만같은 장면들이며, 아카리의 미스테리 대 탐험(?)을 제외한다면, 이 작품은
다른 애니메이션들에선 '현실보다 자극적인 무언가'를 보여줌으로써 비현실적인것과
반대로 '현실보다 담백함'을 보여줌으로써 비현실적인 작품입니다.

(...아, 나 어째서 아리아 1기, 2기, or 코믹스판까지 묶어서 여기서 이야기하고 있는거지?)

간단히 이 아리아라는 작품에 대한 저의 소감은 한문장으로

'나도, 저기에서, 저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고 싶다.'

입니다.(저기서 살 수 없기에 염장...)

덧.
솔직히 아리아의 작화는 코믹스가 뭐라고 해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2. 사후편지
-현대 비일상물



남/여 캐릭 모두 부드럽게 잘 표현되었다

-작화는 상당히 좋은편입니다.
: 왼쪽이 주인공인 후미카입니다. 전체적으로 캐릭터의 외모는 깔끔하고 부드럽게 잘
표현했으며 오른쪽의 쇼타의 얼굴을 보셔도 아시겠지만, 얼굴의 구도가 바뀌면서 생기는
작화의 망가짐도 작품내에서 볼 수 없었으니까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전체적으로 기타 배경처리 등도 깔끔하고 충분히 받아들여질만큼 되어 있습니다.

-독특한 소재, 전개 방식은 옴니버스?
: 원작 소설을 읽어보지 않서 확신하지는 못하지만, 현재까지를 봤을땐 진행은 옴니버스
방식으로 후미카가 몇화 간격으로 사람들에게 사후편지를 전하고 그 편지를 받는 사람에게
생기는 일을 중심으로 진행할 것 같습니다.(더 이상은 1화의 중요한 네타가 되니 생략)
기본은 '죽은 사람이 못다한 말을 전해주는 편지'가 사후편지이며 그 편지를 전해주는
사람이 주인공인 후미카(주인공 맞나;; 아니면 어쩌지...)라는 설정인데, 일단은 몰입도는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3. True tears
-학원물




캐릭터의 복장, 그림체, 연출도 깔끔하고 캐릭터의 표정도 풍부하다






배경의 색감도 좋고, 어딘가의 양배추와는 소도구 표현도 확연한 차이..


-작화는 10점 만점에 10점도 줄 수 있겠습니다. 최상급의 작화
: 위에 이미지들을 열거하면서도 언급했지만, 캐릭터/배경/연출/기타 세세한 것들의 작화
모두 이번 분기에서 최상
입니다. 클라나드보다도 낫다고 생각되는군요. 음, 아니 정정하죠
클라나드보다 작화가 화려하다고 해야 될까요?(물론 클라나드도 환상세계였던가? 그부분
작화는 화려하지만..) 아무튼 작화 면에선 현재로선 꼬투리 잡을 만한 부분이 전혀 없다고
봐도 무리가 아니겠습니다.

-학원물, 하지만 현재로서는 연애와는 다른 초점에서의 학원물
: 요새 범람하는 '남자 주인공 한명에 여자들이 우루루 꼬이고 그런 할렘에서 주인공은
별 쓰잘데기 없는 스토리들에 얽히다가 마지막엔 메인 히로인과 맺어진다, 경사로세~'
스토리와는 조금 초점을 달리 해서 '장래, 희망, 인간관계'를 위주로 진행되는 1화
였습니다.
학원물 중에서 양질의 작품이 하나 나온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추천작
(물론, 원작 게임을 안해봤으니 언제 뒤통수칠지는 모르겠지만...)




4. H2O~FOOTPRINT IN THE SAND
-학원물





"여럿이서 여자를 때리다니 개새끼들!!!!"
(험한 말, 죄송합니다. 제 가치관으로는 도저히 용납이 안되서..)

-작화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왜 절망선생인지는 묻지 말아주세요. 보신분은 아실테니..[..])


: True tears와는 사뭇 비교가 된다고 할 수 있으려나....그냥 흔해보이는
그림체에 별로 임팩트가 없는 캐릭터들입니다....작화만으로는 몰입도가 좀
떨어지는 감도 있습니다.

-소재라고 한다면.....
: 현재로서는 그냥 평범한 할렘 분위기. 시작하자 마자 앞이 보이지 않는다고
거기에 얼굴을 파묻는다던가, 껴안는다던가 하는 주인공의 파렴치함에는
치가 떨릴 정도...(농담입니다) 딴곳의 감상을 보아하면 원작은 꽤나 수작
이라는 말이 있던데도, 현재로서는 '다수의 남성이 무저항 상태의 여성을
폭행하는 장면'에서 너무 치를 떨고 있는지라 별로 작품 내용이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페미니스트는 아니지만서도 저런 장면은 솔직히
절대 용납이 되지 않는군요... 쓰르라미 1화의 장면은 어두컴컴해서 잘
보이지 않았었고[..] 오니카쿠시 마지막의 장면은 그때까진 정당방위로
보였으니까 그래도 용납이 되었다지만....)

'원작의 내용을 잘 소화해 내어서 볼만한 작품이었다~'
는 감상평이 나중에 나온다면야 감상할지도 모르겠군요.
일단 1화에서 기분이 조금 상해서 감상 하차하기로 확정한 작품입니다.





5. 포르피의 긴 여행
-근대 일상물



-솔직히 여기서 이야기하며 감상하는 우리들이 좋아할만한 작화는 아닙니다.
: 바꿔 말하자면 유행 같은 것과는 관계 없이 아주 오래전부터 계속 유지해
왔을법한 작화입니다. 솔직히 1화는 어찌어찌 신작이라 감상하기는 해 봤지만
감상 내내 작화가 감상을 방해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제가 시청자의
취향을 한껏 맞추기 위해서 캐릭터를 표현한 현대 애니들을 최근 많이 시청하기
때문에 더 그런점도 있긴 하겠지만, 캐릭터 작화에는 (이곳이라는 장소에서)
큰 점수를 주기 어렵군요. 배경의 경우에는 이걸 수채화라고 해야하려나 유화라고
해야하려나...어찌되었건 그런 풍으로 처리된 배경입니다.

-소재 또한 너무 있을법한 일상만을 그려둔 듯한 1화였습니다.
: 작품 자체가 '세계 명작 극장 시리즈'인만큼 소설/동화를 소재로 애니화를 시킨
작품입니다. 일단은 1화에선 특별하다고 할 스토리의 전개는 없었기 때문에 이런
결단을 내리긴 좀 그렇지만, '애니메이션'이라고 했을 때 현대 애니메이션을
우선적으로 떠올리고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따분하고 지루한 소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대상을 바꾸어서 고려를 해 본다면 책을 읽기 싫어하는 저연령층이라던가를
위한 작품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희들이 어렸을 때 보았던 애니판 고전들(빨간머리 앤이라던가..)처럼...
그나저나 고전이라고 하니 좀 이상하군요...)

말이 길어졌지만 요약하자면, '우리가 볼만한 작품은 아닙니다'..[..]
(우리에는 많은 내용이 함포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작품들의 리뷰는 내일 마저 하겠습니다.
(아마 신작들이 더 나온다면 총 리뷰는 4회정도가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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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아르젤 at 2008/01/09 22:02  r x
건슬링어걸에대해서는 저에게 맞겨주시면않되까요 ㅇㅅㅇ?
검슬링어갈 엄청팬이라 17번이상 정독하고 애니도 20번이상봤습니다.
만화책도 일본원판까지 유일하게 소장중이고 ㅋㅋ
Commented by 엘라이스 at 2008/01/09 22:04  r x
아르젤//아니, 그렇다고 하셔도....
개개인의 감상은 개개인의 관점인걸요...[..];;
애니 밸리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미 한 작품당 감상글은 수십개씩
있는데다가요-ㅁ-)
Commented by 와감자탕 at 2008/01/09 22:09  r x
H2o 는 사...거기까지
Commented by Lzam at 2008/01/09 22:09  r x
H2O는 원작을 하면서 저 개새끼들(...)을 보며 무척 분노를 느꼈던지라

보류 중이죠. ㅇ>-<
Commented by 다스베이더 at 2008/01/09 22:09  r x
H2O는 산소입지요.
Commented by 엑스프림 at 2008/01/09 22:21  r x
저도 H2O보면서 "개새끼들!!!"이 절로나왔습니다!!

근데 H2O가 산소던가...?
Commented by 엘라이스 at 2008/01/09 22:22  r x
H2O가 산소'라더군요'
Commented by 니와군 at 2008/01/09 22:33  r x
H2O 저 장면에선 욕 나왔죠...ㅎㄷㄷ
Commented by ☆하루히☆ at 2008/01/09 22:35  r x
H20 이번화는 보면서 계속 짜증냈습니다만 ..다음화부터는 정상적으로 가기를 ..
Commented by 아르젤 at 2008/01/09 22:38  r x
H2O2는 과산화수소입니다...(먼산)
Commented by 카를레아 at 2008/01/09 22:42  r x
'우리가 볼만한 작품은 아닙니다'...눈물이 살짝...으흑ㅠㅠ
그래도 [플란더스의 개]라던가...(너무 오래됬나;;)
흠...최근 본 명작동화는 [로미오의 푸른하늘]이였는데, 마지막엔 눈물을 흘리게 되었습니다ㅠㅠ
Commented by 트로와바톤 at 2008/01/09 22:45  r x
아리아는 꼭 봐야할듯...
Commented by 병아리99 at 2008/01/09 22:47  r x
그런 이유로 아리아는 꼭 보고 있음 (단, 2쿨 이상일 경우에는 다 보지는 못할 듯.... OTL)
Commented by 레녹 at 2008/01/09 22:56  r x
아리아와 사후편지는 잘 챙겨볼 예정이라죠 [사후편지는 우에다 카나님이 성우라고 해서 봤다죠...]
Commented by SCV君 at 2008/01/09 23:07  r x
H2O는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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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9 21:19 2008/01/09 21:19
[페이트] 돌발만화 9. 성배의 문장
2008/01/09 21:19 | 엘라이스 - 본점/├페이트 웹코믹

자칭해 버렸다.



성계의 문장 패러디라는군요.(안봐서 모르겠습...)

그나저나 앞의 화가 포스가 너무 강해서 이번화는 너무 밋밋한 감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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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츠키 at 2008/01/09 21:24  r x
....망가졌구나 세이밥..너의 본명은 세이바...[퍽퍽]
Commented by 니와군 at 2008/01/09 21:31  r x
이게 이거였구나...
Commented by Nikins at 2008/01/09 21:34  r x
원 네타는 아마도 성계의 문장 시리즈에서 라피르가 자기 이름을 대는 장면이리라 생각합니다. 상황도 완전히 똑같고
무엇보다도 세이버와 라피르의 성우가 동일하다는 점이 네타겠죠(CV : 카와스미 아야코)
Commented by 클로니클 at 2008/01/09 21:43  r x
무슨 뜻인지 이해못한..
Replied by 쿈코납치범 at 2008/08/27 00:02 x
검잡기 이전이름아닌가요?
Commented by 사키히로 at 2008/01/09 21:45  r x
세이버 귀여워요 세이버(?)
Commented by 엘라이스 at 2008/01/09 21:48  r x
Nikins//그러고 보니 성계의 문장도 있었군요...
제가 감상을 안한 작품이다보니.....
Commented by 검은월광 at 2008/01/09 22:02  r x
그래 아르토리아밥.
Commented by 자연풍선생 at 2008/01/09 22:33  r x
라피르 : 라피르도요브가요이(라피르라고 부르도록)

세이밥 : (아마도) 아르토리아도요부가요이(아르토리아라고 부르도록)

인겁니까...
Commented by 트로와바톤 at 2008/01/09 22:46  r x
으으... 로토의 문장 안봤는데...
Commented by 레녹 at 2008/01/09 22:51  r x
....쿨럭, 강하게 말하내..?[버엉] 분명 본명은 세이바...[밟힌다]
Commented by SCV君 at 2008/01/09 23:05  r x
세이바...[끌려간다]
Commented by 케이어드 at 2008/01/09 23:55  r x
진명을 밝히다니(....)
Commented by 운다인시언 at 2008/01/10 00:37  r x
???
Commented by leches at 2008/01/10 00:43  r x
서..성계의 문장 패러디..이 얼마나 구수한 시절의 패러디인가? ㅜㅜ
Commented by 겨리 at 2008/01/10 01:32  r x
한눈에 반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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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9 18:39 2008/01/09 18:39
[쓰르라미] 미래인 토미, 분위기 파악하세요 아카사카
2008/01/09 18:39 | 엘라이스 - 본점/└그 외의 영상




일단 전에 보고 자막을 만들던 물건이라, 완성시키긴 했습니다.

....근데 뭐랄까, 니코에서 보면 사람들 반응으로 봐선 웃어야 하는
부분인데,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라던가..
(예를 들면 위의 섬네일에 나와있는 오오이시의 대사에 이은
케이이치의 반응이라던가....)

아니면 미묘하게 딴사람들은 웃는데, 왠지 웃음이 나오지 않는
부분이 꽤나 있는 매드이군요...

일단은 전체적으로 아카사카가 분위기 파악 못하고 헛소리를
하는 것을 위주로 감상을 해야할 듯 싶습니다.(..랄까)

(아아...솔직히 케이이치 어머니 대사가 나올때 까지만 해도 웃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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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레녹 at 2008/01/09 19:08  r x
.....헛소리에 애들 누..눈이 썩었어!! [쓰러진다]
Commented by 검은월광 at 2008/01/09 19:23  r x
라스트..푸하하하
Commented by 감자 at 2008/01/09 19:33  r x
애들 눈이 ;;;;
Commented by 휴이 at 2008/01/09 20:12  r x
아카사카의 썰렁개그, 45년후의 너-

......이 녀석들 OTL
Commented by 프레하 at 2008/01/09 20:57  r x
케이이치의 반응쪽은 오오이시가 부르는 노래가 원래 케이이치와 번갈아 부르는 노래입니다.(소문의 사건부 ABC)
케이이치가 같이 불러주지않아 당황한 오오이시지요.
Commented by 엘라이스 at 2008/01/09 20:59  r x
프레하//아, 니코 코멘트에서 ABC가 그 의미였군요....
원래 케이이치/오오이시쪽 앨범들엔 관심이 없어서..[..];;;;;;
Commented by 다스베이더 at 2008/01/09 22:11  r x
CD에 있던거군요 그거; 왜 저 둘이 같이 불렀던건지 원[..] 토미도 넣어서 소울브라더스로 가던가..
Commented by 트로와바톤 at 2008/01/09 22:56  r x
우우.... 웃을수가 없어... 중간에 AIR부분에서만 움찔했음.
Commented by 셍군씨님 at 2008/01/10 02:58  r x
ㅇ<-< 그허어어어,,,,
이거 번역하고 있었는데 orz
번역할때 하도 많이 듣고 있어서
웃어야 하는 포인트는(..)

맨 처음에 토미타케 사망
지각인데 또 자고
아침밥 화려한데 그냥 나가고
케이이치 엄마->파->미쿠
학교 안가고 어디감
미온은 기다리고 있음
경관은 전라에 맨발인 인간밖에 쏠수 없으니까요
그리고 케이이치가 인형받고 온 전화는
로젠메이든 패러디 '감겠습니까? 감지않겠습니까?'
현장에서 집까지 10미터 (가깝다)
미래인 토미타케 도라에몽 패러디 ㅇ<-<

읭읭ㅠㅠ
아카사카 하이개그를 대체 어떻게 번역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한국식으로 바꾸셨군요 (...)
Commented by 수오 at 2008/01/10 10:36  r x
오오이시가 차 안에서 케이이치를 심문하고 있을 때에 수첩을 꺼내 드는 부분에서 "24시간 5분 전" 이라 하게 되면 "지금으로부터 <24시간 5분 전>에 일어난 일이다"라고 오해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오오이시가 방금 수첩에 시간을 적었고, 그 시간에 곧바로 수첩을 읽지 않으면 정확하게 떨어질 수 없는 시간이 되어버리죠. 그냥 "24시 5분 전", 23시 55분을 이야기하고 있는 듯.

................ 랄까 별 시시콜콜한 것을 다 따지고 있는 난 대체 뭐지.
Commented by 엘라이스 at 2008/01/10 11:45  r x
셍군씨님//
번역하면서 전부(랄까 맨발인 인간'밖에'는 오역을 했군요, 제가) 파악한 포인트지만
별로 공감하면서 웃기 힘들더군요.
자고로 웃긴 매드무비라고 하려면 따로 역주가 없이 바로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로 확실한 부분을 건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쓰르라미 까페에 전에 올라왔던 쇼트라던가 여기서 제가 변역중인 무력개입하지
않는 CB의 경우에는 그런 것에 충실하죠.)

맨 첫부분에 얻어맞는 사람 목소리가 다르다던가 하는건 솔직히 크게 신경쓰지
않으면 알기 힘든 부분, 그리고 학교 안가고 레나랑 딴데로 새고, 거기에 대해서
미온이 어롸아~ 하는 부분도 뭐 그저 그러려니~ 하는 느낌이니깐요.

일단은 매드무비 만드시는 분께서 그런 부분까지 더 신경을 써서 만들어 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 매드무비였습니다.
(제작은 하지 않고 번역만 하는 입장에서 할 소리는 아니지만)
Commented by 이런 at 2008/04/26 11:25  r x
지각! 이란말을 하자마자 다시드러누워버리네
Commented by 이런 at 2008/04/26 11:27  r x
미친자슥 1시20분에 학교가나..
그리고 어머님은 뭐냐... 학교 1시20분에 가는게 당연한듯이..
Commented by 어떤한오타쿠 at 2008/05/10 17:39  r x
7분 50초쯤에.
로젠메이든?
Commented by 시즈카 at 2008/08/28 19:53  r x
ㅋㅋㅋㅋㅋㅋ, 뭐야.. 1시 20분에 학교가 ㅋㅋ 게다가
리스트는.. ㅋㅋㅋㅋ 에구구, 웃겨 죽겠네.
뭐-, 그래도 별로 웃지 못했던 매드무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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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9 15:59 2008/01/09 15:59
[클라나드] 마법사 쿄 13-18P[完]
2008/01/09 15:59 | 엘라이스 - 본점/├클라나드 만화














뭐, 결국은 결론은 한가지.


스노하라 안습


(몇가지 결론을 더 내보자면
후코=불가사리, 쿄=츤데레, 토모요=여자애 컴플렉스..)




료, 나기사, 코토미의 등장은 없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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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Lzam at 2008/01/09 16:04  r x
스노하라... 전생에 뭔 죄라도 저질렀니(...)
Commented by 니와군 at 2008/01/09 16:14  r x
결국 스노하라..지못미
Commented by SCV君 at 2008/01/09 16:26  r x
스노하라..... ▶◀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 ㅠ_ㅜ
Commented by 와감자탕 at 2008/01/09 16:29  r x
스노하라 지못미 ..;
Commented by 알카노이드 at 2008/01/09 16:31  r x
스노하라아아아아아
Commented by 신검 at 2008/01/09 16:36  r x
그라함 에이커(.......?!)
Commented by 엑스프림 at 2008/01/09 16:42  r x
스노하라 지못미...
Commented by 사키히로 at 2008/01/09 16:49  r x
마법소녀=리리컬 후략(!?)
Commented by 레아라 at 2008/01/09 17:12  r x
스노하라.... 으흑...
Commented by 풀잎열매 at 2008/01/09 17:30  r x
스노하라 지못미....ㅜㅡ
Commented by Kato at 2008/01/09 17:47  r x
뭐.. 뭐지 이 전개는;;
Commented by 9月32日 at 2008/01/09 18:24  r x
스노하라.. 우주미아 신세는 면했군요;;;
Commented by 클로니클 at 2008/01/09 18:29  r x
스노하라!!!!!
Commented by 레녹 at 2008/01/09 18:38  r x
.....스, 스노하라!!!! [내 재액을 가져가 ㅈ.../ 틀려!!!]
Commented by 검은월광 at 2008/01/09 19:28  r x
경사는 개뿔![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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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9 13:41 2008/01/09 13:41
나노하와 유쾌한 변태들 SS 47. 양배추
2008/01/09 13:41 | 엘라이스 - 본점/├나노하 웹코믹

맞아! 양배추 확실하네! PERFECT!



양배추 동맹 분들은 심심한데 덧글 하나 달고 가셉....[..]

그나저나 저 양배추는 이래저래 매드들에서도 보이고, 역시나 유명하군요...



덧.
이유 불명, 방문자 폭주.....


....저 뭔가 어딘가에서 까이고 있다던가 그런건가요?
저 정도면 이미 일 평균 방문자수에 거의 육박한 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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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엑스프림 at 2008/01/09 13:42  r x
흐흣 양배추...
Commented by CruaMi at 2008/01/09 13:43  r x
양배추!!!
Commented by 운다인시언 at 2008/01/09 13:44  r x
양배추 붐이군요^^
Commented by Lzam at 2008/01/09 13:45  r x
재능이 돋보인다!
Commented by 이로동 at 2008/01/09 13:46  r x
양배추
Commented by 발렌타인 at 2008/01/09 13:47  r x
멜론?
Commented by 로리제국 at 2008/01/09 13:50  r x
dvd판에서는 바꾸잖아요,,,
Commented by 니와군 at 2008/01/09 13:50  r x
양배추!!!!
Commented by 감자 at 2008/01/09 13:51  r x
양배추 덜덜;
Commented by 됴취네뷔 at 2008/01/09 13:51  r x
오오 양배추 오오
Commented by 츠키 at 2008/01/09 13:51  r x
여기 양배추 22호점 덧글요..[..]

... 누군 최고 높은 방문객이 1200가량인데..ㅠ.ㅠ;; 저게 평균..ㅠ.ㅠ
Commented by 지크 at 2008/01/09 14:06  r x
오오 양배추 오오
Commented by 아키모토 at 2008/01/09 14:15  r x
오오 양배추 오오!
Commented by 디아몬드 at 2008/01/09 14:18  r x
더 이상 케로를 부려먹지 말라는 신의 계시다!
Commented by 트로와바톤 at 2008/01/09 14:27  r x
저, 저건 양배추가 확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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