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동의 업로더 코멘트 원문입니다.
민족조군요, 알겠습니다. 테토와 린이 합쳐서 『드릴롤러』!(from 태그)
매우 독특한 느낌에 엄청난 질주감이 느껴지는 그러한 노래입니다.
笛の音が聴こえたら 歌い踊れHarvest
피리소리가 들린다면 노래하며 춤춰라 Harvest
風がふわり駆け抜けて 髪を揺らしゆく
바람이 살며시 불어오며 머리를 흔들어 가지
やがて枯れる大地は種 残し冬を待ち
이윽고 시드는 대지는 씨앗을 남기고 겨울을 기다리고
時が巡り雨と共に 花を咲かすのだろう
시간이 흘러가 비와 함께 꽃을 피우겠지
-懐かしい香りに誘われ そっと手を伸ばした
-그리운 향기에 이끌려 살며시손을 뻗었어
-頬に感じた冷たさも 今に消えて無くなるのだろう
-뺨에 느껴지는 차가움도 곧 사라져 없어지겠지
忘れ果てた想い出も 鮮やかに褪せ
잊어서 사라진 추억도 선명하게 엷어져서
かれゆく土に空は 何を思うだろう
말라가는 땅을 보며 하늘은 무엇을 생각할까
枯れた花は種を残し 大地に横たわる
시든 꽃은 씨앗을 남겨 대지에 놓여서
風はふわり種を飛ばし 空をゆくだろう
바람은 살며시 씨앗을 날려서 하늘로 가겠지
鈴の音が聴こえたら 歌よ響けRequiem
방울 소리가 들린다면 노래여 퍼져라 Requiem
空はからり晴れ渡り 大地を包む
하늘은 활짝 개여서 대지를 감싸네
花も今は物も言わず 倒れ地に還り
꽃도 지금은 아무 말 없이 쓰러져 땅으로 돌아가고
風と共に去って逝く 花に捧ぐHarvest
바람과 함께 떠나 가는 꽃에게 바치는 Harvest
-懐かしい香りに誘われ そっと手を伸ばした
-그리운 향기에 이끌려 살며시 손을 뻗었어
-頬に感じた温もりは 決して消えることは無いだろう
-뺨에 느껴지는 온기는 결코 사라지지 않겠지
忘れ果てた想い出が 甦るのなら
잊어서 사라진 추억이 되살아난다면
何度願い何度祈り 何度夢見たろう
몇 번 빌고 몇 번 기원하고 몇 번 꿈을 꾸겠지
やがて枯れる大地の上 君と共に生き
이윽고 시드는 대지의 위에서 너와 함께 살아서
君を想い君を求め 君を愛して -私は
너를 생각하고 너를 바라며 너를 사랑해 -나는
この身もまたやがて朽ちて 土に還るなら
이 몸도 또한 언젠가 썩어서 땅으로 돌아간다면
荒野に咲く花のように 実を結びたい
황야에 피는 꽃처럼 열매를 맺고 싶어
風はふわり種を飛ばし 海を大地を巡る
바람은 살며시 씨앗을 날려서 바다를 대지를 순환해
そしてまた君に出会い 花を咲かすHarvest
그리고 다시 너와 만나서 꽃을 피우는 Harvest